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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2.23 11:51

어머님을 보내고

조회 수 250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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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고통 마다않으시고 86년 긴세월을 힘들다 한마디 않으시고 힘겹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마치 자기가 감당이라도 해야 되는것 처럼 가족과 자식에 지극 정성으로 헌신 하시고 왠만하고도 힘겨운 삶을 보내시었던 어머님 부디 좋은곳에 가시어 편안이 쉬시길,,,,, 자식걱정 손자걱정 걱정과 싸우시고 가난과 싸우신 존경한
어머님 멀고도 험한길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가족관계나 집안일은 못난 불효자식이 어머님이 이루고자했던 숭고하고도 깊은 뜻을 이아들 막내가 해나가겠읍니다
좋은곳에서 힘든짐 모두 벗어놓고 편히 쉬시길 고생하셨읍니다
무엇보다도 인선교육에 지극정성 하셨던 내 어머님 그뜻받고 열심히 사는 모습
먼곳에서 응원 하시고 살아계실때 처럼 보살펴 주시길 믿고 열심이 살아가겠읍니다 어머님 뜻 하시고자 하셨던일 마무리 짓도록 하겠읍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쉬십시요 불효자식 막내 ㅡ라   동 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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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반.보선 2006.02.23 12:49
    큰일치루셨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사모곡"을 목놓아 부르십시요
     
    좋은날 봄입니다

    여수에서  후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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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자 2006.02.23 19:10
    동화 사둔 고생많이 했구먼 나 모가리골 기자사둔이여 어머니를 보내고 마음이 앞으지만
    어쩌것는가 가시는분 천국에서 편히 쉬시게 기도하고 마음달래소 나도무지 섭 섭 하고
    마음앞으다네 너무도 인자하시고 마음씨 고우신 분이라 정말 저세상에 서는 편히쉬리라
    믿네 울 언니도 많이 울엇겠구먼 그럼 몸건강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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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 2006.02.24 14:28
    가슴이 찡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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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미 2006.02.28 18:21
    동화얌!
    애썼다.
    부디 어머님께선 좋은곳에서 가족들의 안위를 보살펴주실것을
    자녀된 마음으로 믿고 살자꾸나!

    몸과 맘 어느정도 푸스렸으리라 믿는다.
    힘내고
    만날때가지 잘 니내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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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동화 2006.03.03 00:44
    소미씨 혹시 선안희가 맞은가  모르것오 맞으면 핸드폰 열락처 주시게나 목소리나 들려 주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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