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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01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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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있는가
겨울이 지나가는것같네 부모님는 잘계시고
아버지 건강는 좀갠찮아 졌는가
자내가 고생이 많네 이번주 부산 성자아들
결혼식에 갈것인가 내는못가겠네 마누라보다
갔다 오라했네 언제 서울올 것인가
올라오면 소주한잔 하세
그때까지 건강하고 잘지내게
?
  • ?
    4반 보선 2006.02.16 11:53
    김기수 대 선배님~~~
    반갑습니다
    저는 기우형님 작은집 동생 보선입니다
    김경식님 의 장남이고요
    서울 일정리 향우회장님으로 수고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뵈올께요...
  • ?
    김기수 2006.02.16 15:08
    위동네 너에 아버지 잘알지 아버지 어머님 잘계시고
    너는 어디에 있는야 시골에있나
    고향에 가면 너무 썰렁하드라
    우리가 언제 만날수 있을런지 만나면 악수한번 하자
    부모님 한테도 안부 전하고
    잘지내라
  • ?
    김연주 2006.02.16 22:47
    기우형님.
    인사드립니다. 학선동생연주입니다.
    잘지내셨는지요....
    일정리향우회에  무관심하다가 이제야 들러보니
    죄송할따름입니다.
  • ?
    기우 2006.02.17 08:28
    기수!
    실컷 써놓은 글이 이름 안 썼다고 다 날라가 버렸네.
    여기서 만나니 또 다른 반가움이 있네 그려.
    1월부터 줄기차게 들어와 글을 올려도 우리 동창녀석들은 한명도 찾지않아
    조금은 답답하더니만 자넬 만나니 많이 반가워.
    아버님,어머님 요즘은 그런대로 지내시고
    나또한 그럭저럭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네.
    부산엔 못간다네.
    내일도 모레도 출근이라네.
    공사판을 맡고 있다보니 가끔은 휴일도 없는 경우가 생긴다네.
    25일이 화식이 오촌 아들 결혼식이라 올라 갈려고 했었는데
    그 또한 어려울것 같네.
    여기서라도 좀 자주 만났으면 좋겠네.

    보선아!
    잘 지내고 있지?
    가까운데 서로 있으면서도 못보는구나.
    언젠가 만날수 있으리라 본다.

    연주야!
    너는 진짜로 오랫만이다.
    지금 어디에서 사는지?
    이곳에서라도 가끔 글 주고 받았으면 좋겠구나.

    모두모두 건강하게 힘차게 잘 지내길....................
  • ?
    김기자 2006.02.20 23:58
    조카님 화식오빠 아들 결혼식 에 올거지요 그때오시면 조카님 친구들만 찿지 말고
    우리도 같이 술한잔 합시다 종래언니가 큰아들 잃고 마음이 많이 우울해있어요
    조카님께서 위로도 좀해주시구요 알아지요
  • ?
    기우 2006.02.21 22:04
    고모야!
    왜 또 나를 흔들어요.
    이번에 못가는걸로 매듭을 지었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종래고모 이야기는 어렴풋이 들은것 같네요.
    슬픈 소식이고 안타까웠답니다.
    이럴때 내가 둘이나 셋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서울에 간다해도 고모가 날 찾이 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무지 인기가 많거든요.
    그래도 만약에 간다면 
    고모가 아니라 종래고모와 함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력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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