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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2.13 06:12

물과 같은 삶

조회 수 198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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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으뜸가는 처세술은
물의 모양을 본받는것이다.
강한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물처럼 되어야 한다.

장애 물이 없으면 물은 흐른다
둑이 가로막으면 물은 멎는다
둑이터지면 다시 흐른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된다
그토록 겸양하기때문에
물은 무었보다도 필요하고 또무었보다 강하다
가장 이상적인 생활태도는
물과같은것이다

물은 만물에 해택을 주면서
상대를 거역하지 않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곳으로 흘러간다
물처럼 거스름이 없는 생활태도를 가저야
실패를 면할수가있다     노자(중국의 사상가)

그래 우리모두가 물처럼 모두에게 필요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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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기우 2006.02.18 15:25
    물과 같은 삶!
    얼마나 멋지고 자연스런 삶이겠습니까?
    모나지도 않고
    험하지도 않고
    꺾일 이유도
    부서질 이유도 없는 삶
    그런삶이 바로 물과 같은 삶이겠지요?
    물과 같은 삶이 되도록 늘 머릿속에
    담아두며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
    최현영 동생 2006.02.27 09:08
    물과 같은 삻
    참 좋은 말이지요
    오빠랑 통화 하셨다니 좋으셨겠어요
    오랫만에 들어도 서로가  금방 알수있는건 
    서로에 대한 보고픔과 아련한 추억이 아닐련지요
    참 좋은 우리 오빠였는데 요즘 조금
    힘이든가 봅니다
    힘든 내색은 안하지만요
    그럼 언제나 건강하시길 빕니다

  • ?
    남창욱 2006.03.20 15:25
    먼저 주님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종종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더는 성치 남창현 씨 동생인데
    님이 누구신지  몰라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연세로 봐서 저희 형님뻘 되시는 것 같고
    저희 어머니를 잘 아시고 계셔서
    더욱 궁금합니다.
    꼭 답글 부탁드리구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김창선(히연) 2006.03.29 00:37
    남목사님 반가워요 형님창현님이  나의1년후배 되구요   형님이12회 일것입니다
    형제들중에 창현님이 세째 아들인것같구요  그밑에가 여동생이 하나있었던것 같읍니다
    그리고 남목사님 둘째형님이 남창식님 인것같읍니다
    이근수님은 동창인대  남목사님의 친척이 된걸로 생각이 됌니다
    혹시나 틀리더라도 이해하십시요   지난번에 남목사님 따님 중국 유학보내고
    눈물흘리셨다고 하시던데  30년전에 우리 어머님이 나이곳에  보내시면서 그리하셨을거라
    생각했답니다   그럼 남목사님 시무하시는 교회많이 부흥하시길 빌면서
    이만 줄입니다  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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