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손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 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사랑하고 싶을 때 양 어깨를 감싸주는 손 얼마나 포근 할까요.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할까요.
사랑하는 사랑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듯
전율이 흘러 더 잡고 싶은 손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입니다.
어리석음과 똑똑함.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다닐 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 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찿아내어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