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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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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걸어가면 머나먼 천리길도 둘이 함께 이야기 하며 걸으면

십리 길이 됩니다.고귀하고 값비싼 옷을 걸어 놓는 다고 하여

옷 걸이 크기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진것이 풍족하고 지체가 아무리 높은 사람도

죽음의 골짜기를 벗어 날 수는 없습니다.

하늘의 기준은 우리의 생각과 같지 않으니

하루를 살아도 부끄럼이 없는 생명이어야 합니다.

 

나뭇잎 하나 닮은 꼴이 없는 까닦은 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함입니다.우리가 격은 역경이 하늘의 진리라면

초자연적인 순리에 역행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혼자만의 인생이라 단정 지음 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작업을

멈춰서는 안됩니다.되는데로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오

한번 뿐인 생명 아무렇게나 살아서도 안됩니다.

 

가벼운 미소로 시작되는 것이 행복이라면

될수 있는 한 하나라도 더 사랑을 찿으십시요.

비워진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는 덕목은

당신이 살아가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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