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공양현2004.11.19 01:05
그후배님,
주름은 무슨 주름을 잡는당가요?
허드레 옷이라 잡을 주름도 없어요.
그라고,
모가리꼴 그 저수지에는
아직도 처녀 구신이 있는디
아정 무사하신 것 보니
그 처녀귀신이 울 후배님을 어여삐 보신모양이여.
주름은 무슨 주름을 잡는당가요?
허드레 옷이라 잡을 주름도 없어요.
그라고,
모가리꼴 그 저수지에는
아직도 처녀 구신이 있는디
아정 무사하신 것 보니
그 처녀귀신이 울 후배님을 어여삐 보신모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