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9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같이 더운 날이면 생각나는
나이아가라 폴스의 물보라.

나이야 가라
세월아 가라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

초딩때 HOMES로 미국의 오대호 호수의 이름의 기억했었는데,
이리호에서 온타리오 호수로 이어지는 거대한 물줄기, 그리고 물보라.

보라 저 물을 보라.
세상의 근심의 저 물보라가 다 가져가는 구나.

맑은 날이면 약속했던 무지개
찬란하게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다리을 놓는다.
그리하여 이름도 RAINBOW BRIDGE!

그 깊이는 파리의 개선문의 높이인
50여 미터.

그 물의 파랗기는
새진몬당 피리연못의 맑기와 같구나!


오늘같이 더운 날이면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보라에
매를 맞던 그날이 생각난다.

그이름 나이아가라
그리고 나이야 가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후원금(2차공지) 12 김기우 2006.11.19 26385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31,000원에 대한 제안입니다 75 김기우 2006.08.15 37593
72 아낌없이 주는 나무 7 양현 2005.07.30 2225
71 금산을 향해 6 양자 2005.07.27 2126
70 달려가는 고향 15 양현 2005.07.22 2429
69 할머니의 시 2 양현 2005.07.15 1956
» 나이아가라 폴스의 물보라 양현 2005.06.26 1973
67 Central Park공원을 드디어 돌다 3 양현 2005.06.01 1881
66 삼성전자 !!!! 입사를 축하합니다. 3 양순이 2005.05.12 2479
65 지금 고향에선..... 1 현미 2005.05.10 2277
64 녹동 현대병원에 있습니다 ㅠ.ㅠ 17 재영 2005.05.03 3546
63 일과 사랑과 자만감 2 양현 2005.04.24 1989
62 바다가 고플때 5 양현 2005.04.15 2129
61 20년만의 만남!!!!!!!!! 6 박현미 2005.04.13 1979
60 금산 다녀왔어라~~` 11 4반.재영 2005.04.11 2217
59 줄이 끓어 질 때... 3 양현 2005.03.18 2174
58 마당모찌가면 한라산이 보인다는디... 5 양현 2005.03.15 2107
57 달빛 고운 밤이면... 1 양현 2005.02.27 1861
56 전화 목소리 2 양현 2005.02.24 1889
55 이은주를 보내며... 3 양현 2005.02.23 2141
54 미시시피강변의 저녁노을 9 양현 2005.02.18 2548
53 목화꽃 필 무렵 양현 2005.02.05 1951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