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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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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어머님께서 경운기 사고를 당하셨데요
녹동 현대병원 중환실에 계셔요
아침에 여수에서 녹동까지 어떻게 왔는지 ...ㅠ.ㅠ
갈비뼈와 폐를 다치셔서 ...수술은 안하셔도 된데요
하느님이 돌보셨나봐요
의식은 또렸한데 엄살이 심하셔요 ...ㅠ.ㅠ
가슴이 많이 많이 아파요
기도해 주세요

녹동에서 김재영...ㅠ.ㅠ 010-6613-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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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익 2005.05.03 13:48
    아우님~~~~~~~
    정말 다행이네.잘 지켜보고 검사결과후 순천이나 광주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을 잘 받도록 하게나.
    노후에 치료 잘 하여야 하네.
    빠른시에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 ?
    양현 2005.05.04 02:17
    우째 이런일이...
    수술은 안해도 된다니 그나마 다행이고
    잘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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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영 2005.05.04 07:39
    고맙습니다
    용익이성 전화 고맙고 동정 삼화가 전화 왔습디다
    요즘 금산에 내려와 있었다네요
    오늘 온다고 그럽디다만...

    삼춘~~~
    수술은 안하고 환자 스스로 극복해 보자고 움직이지못하고 침상에 누워계십니다
    갈비뼈 6군데가 금이가고 폐가 다쳐서 좀 오래 걸릴듯 합니다
    와이프가 간호사라서 전공살리고 있네요
    기도해 주십시요....


  • ?
    현미 2005.05.04 12:15
    오빠!이를 어쪄~
    농사철이라 엄마 맘이 더 바쁘실 텐데....
    얼릉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불행중 다행이니 마음으로 빠른 쾌유를 빕니다.
  • ?
    재영 2005.05.04 20:07
    현미동생 고마워
    근화도 방금 다녀갔어
    덕분에 회복이 빨라 다행이라....할수 있겠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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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인 2005.05.04 21:00
    조카야 엄마가 다쳤다고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의 밝은 모습이 선하다
    서울에 올라오면 서로 행사장에서 찾아다닌 형수님인데
    작년 효창운동장에서도 만났는데......
    쾌유를 빈다.
  • ?
    재영(보선) 2005.05.05 08:50
    네에~~ 작은아버지~
    오늘 아침부터는 미음도 드십니다
    여러 분들의 위로와 염려덕분에 회복이 빠르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부 전해 드릴께요....
  • ?
    pkauto 2005.05.05 16:16
    빨리 회복 하셧으면 합니다 간호하신분도 건강 챙기시고요
  • ?
    공현미 2005.05.06 02:21
    오빠 마음 아프시죠? 고모가 다치셨다니 깜짝 놀랐어요. 요즘 한창 바쁠때 경운기 사고
    가 많다고 뉴스에서 들었지만 건강 하시고, 활기넘친 우리 고모가 다치셨다니 믿기지 않
    네요. 고모 힘 내시고요, 멀리서 찾아뵙진 못하지만 현미가 고모 빨리 완쾌 하시길 두손 모
    아 빌께요. 고모 힘내세요 화이팅!...
  • ?
    양자 2005.05.06 18:50
    언니가 사고로 많이 다치셨다니 바쁜 농사철에 빨리
    털고 일어 났으면 좋겠다.
    상황을 보니 꾀 시간이 걸릴것 같은데 옆에서 간호하는 사람이
    힘들겠지만 힘내고 언니 빠른 쾌유 빈다.
  • ?
    재영 2005.05.07 16:08
    오늘 중환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기셨어요
    공현미 동생 대영형님이 전화 주셨더군 고마워

    양자누나~~~
    덕분으로 많이 회복하셨어요
    힘주셔서 고맙습니다....
  • ?
    이기희 2005.05.08 20:11
    예전에 농협 대의원으로 활동하실때 직원들에게 참 잘해주신기억만 남아요.
    그래서 엄마처럼 편안하게 대할수 있었는데,이렇게 다치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병원에 가서도 얼굴만 뵈고 왔지만, 그래도 그만하니 다행입니다.
    빠른시일내에 회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 ?
    재영 2005.05.11 21:24
    이기희님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들르시어 위로해 주시니 너무도 고맙습니다
    모든님들의 염려 덕분에 회복이 빨라지실걸로 믿습니다
    나중에 은혜갚을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더욱 효도에 힘쓰겠습니다...m(_._)m...
  • ?
    양순이 2005.05.12 16:04
    수술은 안해도 된다니 천만다행입니다.
    뭣보다 치료가 우선이니 맘편히 잡숫고 치료받으세요.
    엄마아플때 맘써주셔서 고마웠었는데..
    우찌 이런일이....
    언니!!!빠른쾌유를 빕니다...화이팅!!!
  • ?
    재영 2005.05.13 09:29
    양순이 동생(이모)
    고맙네
    자네 어머님의 건강도 빨리 회복하시기 바라고....
    오빠 언니를 여기서 만나니까 참 좋은 세상이지
    오늘 자녁에 녹동으로 갈거네
    수고하시고 안부 전함세...
  • ?
    선준호 2005.08.12 16:42
    재영아...
    고생이 많다....
    오늘 내용을 보니 어머님이 다치셨는데 지금쯤은 쾌차하셨으리라
    생각한다. 건강하시라고 안부좀 꼭 전해주기 바란다...
    고향을 떠난지 오래라 후배들의 이름도 가물가물하구나....
    이렇게나마 고향소식들을 자주 듣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항상 어디에 있더라도 고향사람들은 서로 잊지말고, 따뜻이 위로해주고,
    아릅답게 살아가도록 하자....
    항상 몸건강히 잘 있고,  다음에 또 연락하도록 하마....
                                        - 서울 방학동에서   철호네 형  준호 -  
  • ?
    친구 2007.06.09 14:58
    재영아 ..
    많이 힘들지?
    어쩌다가 그랫어..
    파이팅!어머니 잘모시고..
    잘 잡수게 해..
    언제 한번 병문안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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