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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2.03 11:01

명절을 보내며...

조회 수 152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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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를 다녀오고 친지 어른들을 찾아 세배를 하고 친구들과 계모임을 치르고 친구들과 동네 노인당 어르신들을 
찾아뵈었습니다.  어르신들 치매예방 프로젝트 놀이에 흠뻑 빠져 있었으며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5일간의 구정연휴를 마치고 회사에서 일할려고 하는데 후휴증이 있나 봅니다. 밥상위의 전,나물등이 아른아른
하고 잠만 자고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아직도 철없는 애기 같습니다. 아무쪼록 두루두루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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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 2006.02.03 11:40
    몇년만인지 명절에 고향을 찾은 기분은 말할 수 없이 기쁘고 설래었다.
    부끄럽지만 자주 찾질 못한 것은 성의 부족이리라.
    재실아  누군지는 알지.   
    눈으로 보지 않아도 선하다 ...
    금산은 그 자리에서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우리들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더구나.....
    하룻밤을 지내고 멀어져가는 섬의 모습과 철선의 뱃고동 소리는 귀에서 멀어져가도
    내 머릿속은 훤이   그려지고 있는 것을   ...////////
    고향을 다녀온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 다 마찬가지겠지...
    앞으로는 더 자주 찾아보려 마음을 먹어 보면서  
    거금도를 찾는 모든분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무엇보다 건강한 한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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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실 2006.02.03 11:52
    반갑습니다. 난 커서도 고향에 자주와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갈수록 찾아오는 횟수가 줄어 내자신에게도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철선표를 주고 금진에서 도선을 할때면 자꾸 가슴 한구석이 찡 하는게.,..
    올핸 고향을 자주 찾아 어릴적 약속을 지켜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가슴한구석의 찡한 마음이 활짝필떄까지요...
    누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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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 2006.02.03 12:58
    재실이가 한꼭지 쓰니깐
    또 반가운 손님이 나타나셨네.

    양자야
    그말에 공감이 간다.
    "뱃고동 소리는 귀에서 멀어져가도
    내머리 속에서는 훤히 그려지고 있는 것을..."

    두고온 고향에
    오늘도 컴을 두드리게 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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