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위해 뛰었다네
살기위해 뛰었다네
세진몬당 송곳산 마당목재
하루에도 한두번씩
오르랑 내리랑
배낭도 아니요 가방도 아니라네
지게에다 나무다발 3단씩지고
이하어리 덜렁 풍월하면서
그런그길 지금은
등산 길이라니
좋와젖다 네고향 금산이라내.
살기위해 뛰었다네
세진몬당 송곳산 마당목재
하루에도 한두번씩
오르랑 내리랑
배낭도 아니요 가방도 아니라네
지게에다 나무다발 3단씩지고
이하어리 덜렁 풍월하면서
그런그길 지금은
등산 길이라니
좋와젖다 네고향 금산이라내.
참 많이 변했습니다.
지게지고 풀치러 나무치러 다니던 그 길이
이제는 멋진 등산로가 되었답니다.
그곳도 설은 쇠시겠지요?
지난번에 합동세배 드렸습니다만
다시한번 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늘 건강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