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2.02 22:41

그곳 그길

조회 수 1572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먹기위해 뛰었다네
살기위해 뛰었다네
세진몬당 송곳산 마당목재
하루에도 한두번씩
오르랑 내리랑

배낭도 아니요 가방도 아니라네
지게에다 나무다발 3단씩지고
이하어리 덜렁 풍월하면서
그런그길  지금은
등산 길이라니
좋와젖다  네고향  금산이라내.
?
  • ?
    김기우 2006.02.03 01:08
    맞아요
    참 많이 변했습니다.
    지게지고 풀치러 나무치러 다니던 그 길이
    이제는 멋진 등산로가 되었답니다.

    그곳도 설은 쇠시겠지요?
    지난번에 합동세배 드렸습니다만
    다시한번 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늘 건강 하시구요.
  • ?
    재실 2006.02.03 11:04
    저희들은 파상으로 저수지로 후퇴놀이,윷놀이등하며 소먹이로 다다녔습니다.
    놀이에 한눈팔다보면 소잊어먹고 찾다찾다 못찾으면 집에와서 엄청혼났습니다.
    새해복마니마니 받으십시요.
  • ?
    양현 2006.02.03 13:11
    재실아
    난 피리 둠벙에서 
    그 맑은 물에 멱 감던 게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길은 뚫더라도 피리 둠벙을 그대로 뒀어야 하는 건데...
    아쉽다.  
  • ?
    최현영동생 2006.02.03 23:34
    소식늦어 죄송합니다
    많이 기다렸을텐데요
    이곳은 아직도 여자들 시간이 많지를 않아서
    그랬으니 나무라지 마세요
    오빠는 이번설에도 못내려 오셨어요
    사는게 바쁘다보니...........
    이곳 생각만하구 핸폰만 갈쳐 드렸는데
    집전화는요  02-2685-6942입니다
    집에 잘 안계세요 지방에 가끔 가시거든요
    토요일날 아님 일요일날은 계실겁니다
    그럼 다음에 또 소식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 ?
    창선(히연) 2006.02.13 03:29
    현영이동생 감사해요 오늘 아침에 오빠하고  전화 통화했어요.
    나목소리 그냥알구요 나도 오빠목소리 그냥알아 듣겠드라구요 45년이 지난지금인데
    그래서 국민학교 동창들이 좋은가 봐요  서울에서 많은 동창들이 2개월에
    한번씩 만난다고 하데요 정말 좋겠어요  그런데 나는 너무 멀리 있어요 아무튼감사하구요
    좋은한주일돼세요  안녕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후원금(2차공지) 12 김기우 2006.11.19 26385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31,000원에 대한 제안입니다 75 김기우 2006.08.15 37593
113 무제 김기우 2006.02.22 1765
112 소리없이 찾아오는 봄! 1 김기우 2006.02.18 1599
111 기우에게 3 김기수 2006.02.17 1900
110 보고싶는 기우 친구 안니형에게 6 김기수 2006.02.16 2019
109 금산면 청년회장 취임~~~ 9 4반 .보선 2006.02.15 1988
108 물과 같은 삶 4 김창선(히연) 2006.02.13 1983
107 겨울 하늘 김기우 2006.02.13 1486
106 고향집 1 김기자 2006.02.12 1760
105 장미꽃송이 숫자의 의미 1 김기우 2006.02.12 4173
104 남을 돕는다는것 김기우 2006.02.10 1786
103 좋은 생각이 나를 바꾼다 1 윤두상 2006.02.08 1672
102 행운의 변화 김기우 2006.02.06 2135
101 세상의 모든기쁨 2 김기우 2006.02.05 1789
100 명절을 보내며... 3 재실 2006.02.03 1527
99 마음의 빈터 김기우 2006.02.03 1865
» 그곳 그길 5 김창선 2006.02.02 1572
97 그런 나룻배가 되어 주세요 김기우 2006.02.01 1718
96 지혜의 삶 3 김기우 2006.01.31 1644
95 백남준을 보내며 1 양현 2006.01.30 1816
94 다시 제 자리로. 1 김기우 2006.01.30 1974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