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1.30 02:39

다시 제 자리로.

조회 수 197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설 명절 잘 치루셨는지요?
복도 듬뿍 받으셨는지요?
좋은 이야기 멋진 만남도 되셨는지요?
이 밤이 새고나면 다시금 조금씩 멀어져간 고향을 바라보며
모두들 서울이며 부산이며 광주며 수원이며
고향아닌 고향을 찾아 떠나 가겠지요.
아니면 이미 떠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어떤이는 벌써 집에 도착하여 피곤한 몸을
꿈속에서 풀고 있는이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고향의 정 가슴에 꼭~꼭 간직하고
늘 신나고 재미있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세배 드립니다.
모두들 돈벼락 맞으셔서
돌아오는 추석 명절이나
내년 설날에
풍성한 선물 보따리
아름아름 안고서
언제나 그리운 우리의 고향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차를 운행중이거나
날이 밝으면 차를 운전하시거나
모두들 안전운행 하시어
무사한 귀가 되십시요.
?
  • ?
    양현 2006.01.30 08:38
    일정 구찌반 불이 빤딱 빤딱 거리네여.
    전화만 했는데도 고향 분위기가 전해져 오네요.

    일정구찌분들
    건강하시고
    많은 복을 누리는 한 해 되시길 바래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후원금(2차공지) 12 김기우 2006.11.19 26385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31,000원에 대한 제안입니다 75 김기우 2006.08.15 37593
113 무제 김기우 2006.02.22 1765
112 소리없이 찾아오는 봄! 1 김기우 2006.02.18 1599
111 기우에게 3 김기수 2006.02.17 1900
110 보고싶는 기우 친구 안니형에게 6 김기수 2006.02.16 2019
109 금산면 청년회장 취임~~~ 9 4반 .보선 2006.02.15 1988
108 물과 같은 삶 4 김창선(히연) 2006.02.13 1983
107 겨울 하늘 김기우 2006.02.13 1486
106 고향집 1 김기자 2006.02.12 1760
105 장미꽃송이 숫자의 의미 1 김기우 2006.02.12 4173
104 남을 돕는다는것 김기우 2006.02.10 1786
103 좋은 생각이 나를 바꾼다 1 윤두상 2006.02.08 1672
102 행운의 변화 김기우 2006.02.06 2135
101 세상의 모든기쁨 2 김기우 2006.02.05 1789
100 명절을 보내며... 3 재실 2006.02.03 1527
99 마음의 빈터 김기우 2006.02.03 1865
98 그곳 그길 5 김창선 2006.02.02 1572
97 그런 나룻배가 되어 주세요 김기우 2006.02.01 1718
96 지혜의 삶 3 김기우 2006.01.31 1644
95 백남준을 보내며 1 양현 2006.01.30 1816
» 다시 제 자리로. 1 김기우 2006.01.30 1974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