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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6.05 11:45

최수용 답례 메세지

조회 수 216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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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정 향우 선후배 여러분 정말감사합니다.
저의 자녀 결혼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향우 여러분께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아오나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온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빌면서 이만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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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두상 2006.06.05 14:19
    형님, 혼사 치루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금은 시원 섭섭 하시겠네요...ㅎㅎㅎ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 ?
    기우 2006.06.06 15:39
    큰일을 치루느라 수고 했네.
    나는 이제 막 서울에서 돌아왔네.
    3일동안 조금은 무리 했는지 머리가 멍멍하네.
    딸을 보내는 마음 많이 섭섭하겠지만
    한 식구를 더 얻었다 생각하면 훨씬 행복한 마음이 될것 같은데.....
    아무튼 수고 했고 더 좋은 나날이 되길 빌께.
    오늘은 간단히 줄이네.
    두상이!
    얼굴만 살짝 보고 왔구나.
    4일동안의 시간이 금새 지나가 버리네.
    언제 쐬주 한잔 할 기회가 있겠지?
    서울가면 만나야 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늘 빡빡하지만......
  • ?
    최숙자 2006.06.06 19:23
    즐거운 시간이였겠네요
    부러부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카님 몸은 하나인데 갈곳은 많고
    즐거운 고민이네요
    여기도 몸하나 서울에도 몸하나 맨드세요
    머털도사 처럼 머리털 뽑아서 후 불어서 말이예요
    ㅎㅎㅎㅎㅎㅎ
    며칠동안 보고잡아서 근질근질 했당게요
    오늘 뵈니 반갑네요

    수용선배님 딸 시집보내드라
    더운데 고생이 많았겠네요
    그려두 행복했겠습니다
  • ?
    기우 2006.06.06 20:3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미있게 보내고 왔네요.
    진짜로 빡빡한 4일이었답니다.
    오늘 고흥 향우회에 갈려고 했는데 거기도 못 갔네요.
    다녀 오셨는지요?
    정말 머털도사였으면 좋겠습니다.
  • ?
    최숙자 2006.06.06 20:54
    향우회는 못 가고 시골 어머니헌티 다녀왔네요
    오빠는 좀 어떠세요
    머리가 어떤지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이번에 샴푸 만들려고 하는데 치료약은 아니드라도
    좀 효과좋은 샴푸로 맨들어 볼까하구요
    지루성인지 아님 그냥 버짐처럼 그런지요
    머리에 좋은 여러가지 한약재를 구입해야 하거든요
    탈모 비듬 그런쪽에 촛점을 맞추지만
    의료약이 아니라서 오래도록 사용을 해야한다네요
    꾸준이요
    보약도 바로는 효과가 없잖아요
    비누나 샴푸는 숙성기간이 좀 걸려서
    시방 맨들어도 약 한달정도 기달려야  해서요

  • ?
    김기우 2006.06.06 21:02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후자인듯 싶기도 하구요.
    어머니한테 물으면 알것 같기도 한데
    증상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고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도 애매합니다.
    전화한번 하시면 안될라나?
    061-794-3610 이거든요.
    한번 해 보세요.
    오빠가 무지 반가워 하실 거예요.
    시골 할머니는 혹시 아프셔서 다녀 오신건가요?
  • ?
    최숙자 2006.06.06 22:00
    아 울 시엄니 약 타다드렸답니다
    멀미한다고 잘 안오실려고 해서 보름에 한번쯤은 약
    다음은 검사 이런식으로 한답니다
    글구 전화만 하면 서운해 하실것 같애서리
    광영 아파트 몇동 몇이에요
    전에 현대라고 들었는디 맞나요
  • ?
    기우 2006.06.06 22:45
    할머니가 아니고 시어머님이셨군요.
    전화만 하셔도 하나도 안 서운해 하실겁니다.
    괜시리 부담스러워 하시지 마시구요.
    그냥 전화 하시기 바랍니다.

    사시는곳은 목우아파트 105동 203호인것 같네요.
  • ?
    기수 2006.06.07 09:16
    딸 결혼 시키니라고 고상했네
    끝까지 있어 주지못해서 미안해
    다음 결혼식이 있어서 그양갔네
    딸 보내고 나인까 서운하지
    언제만나서 쏘주한잔하자
    밑에서 올라온 아그들는 잘내려 갔겠지

    순지야
    느그들 예식장에서도 못보고 잘가라는 인사도
    못하고 헤여져서 미안하다
    잘내려갔지 여러 친구들 만나서 참좋았다
    다음 만날때을 기약하면서
     잘있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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