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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5.30 17:54

좋은글 감상

조회 수 157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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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우 2006.05.30 21:46
    두상아!
    좋은글 잘 봤다.
    구구절절이 다 맞는 말이구나.
    되든 안되든 늘 그런 마음으로 대비하고
    준비하고 살아간다면 언제가는 좋은일이 있을것만 같구나.
    수고 했다.
  • ?
    부산갈매기 2006.06.01 20:24
    두상이~
    우리들의 시간은 언제까지 멈추지 않토록 해야할 의무가 있을텐데..
    우린 친구닌까?    정녕사랑을해야하는데ㅡ 모든걸조아 해야하는데ㅡ
    당신에 수고에 항상 고마움을 갖고살아가고있다오
    좋은글 과 사진이면사진 기분살리는 노래..친구 선배 후배 한사람 한사람에 사랑주어서
    고마워 친구야 /부산에서 살짝 한잔하세나
  • ?
    윤두상 2006.06.02 13:53
    존경하는 기우형님!!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 부산 갈매기~~
    안녕하시죠?
    월말마감 뒷치닥 거리다보니 이제야 인사드리네유...
    맨날 다람쥐 채바퀴 돌듯 하면서도
    때만 되면 정신없이 컥컥거리는 모양이라니~~


    옛날에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달리다가
    가끔씩은 말에서 내려
    자기가 지금까지 달려온 곳을 한참동안 바라보다가
    다시 말을 타고 달려갔다고 합니다.

    자기가 너무 빨리 달려
    자신의 영혼이 미처 따라오지 못했을까봐
    그 영혼이 따라오기를 기다린다는거죠...

    우리들도 우리의 영혼이 미처 따라오지 못 할 정도로
    컥컥거리면서 달려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한번쯤 잠시 뒤돌아 보는 여유를 가져봐야겠네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짜증나기 십상인데
    건강관리와 함께 하루하루 컨트롤 잘하시고
    잠시 쉬어가는 여유 느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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