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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10.30 10:01

차가운 가을바람...

조회 수 1482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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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너무심한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엊그제 가을 농사수확한다고 콤바인이 동네를 휘젖고 양파를 심는다고 트렉터로 열심히 밭갈고 하였는데... 벌써 겨울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먼저 좋은글을 남기신 일정리 선배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글 마니마니 부탁합니다. 금산민의자랑 한반도의자랑이신 거함김일선생님의 별세를 접하고 나니 시골에 계신 어머님 생각에 몆자 올렸습니다.   아침일찍 차가운 바람과함께 양파밭에 물준다고 다니지 마시고 꼭 해가 뜨거든 다녀오십시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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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바 김보선 2006.11.03 15:45
    삑새 향우님~~~
    뉘신지는 짐작이 가오나 본인의 닉네임을 존중하여 삑새님이라고 부르겠어요 ㅎㅎㅎ
    조석으로 날씨가 차 졌지요?
    건강유의하시고 고향에 어머님은 제가 종종 가는길에 인사 여쭐께요
    좋은 계절 되세요~~~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여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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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반 미옥누나 2006.11.03 22:31
    삑새...ㅎㅎ
    이다지도 정겨운 닉네임이 세상에 또 존재할까?...ㅎㅎ
    이 닉네임 안에는 얼마나 많은 추억이 있을까?
    그 많은 어릴적 기억들을 한동안은 잊어 버리고도 싶었을거야.
    또 한동안은 사는 것에 바빠서 적당히 잊고도 살았을테지..ㅎㅎ

    시간이 흐른 후에...
    너무나 오랜만에 어릴적 친구를 만났을 때,
    무심결에 버릇처럼 너의 닉네임이 제일먼저 널 불러세운다면,
    그 정겨움이야말로....   잊고 싶었던 그 간절함의 수배 또는 수십배는 되었을 거라 감히 짐작해 본다.
    이제는 어른이 되었으니...ㅎㅎ
    재실아~~..ㅎㅎ
    반갑네...ㅎㅎ
    시골에 계신 어머님 생각에 글을 올린 정성이 이쁘네...ㅎㅎ
    잘 사시지?...ㅎㅎ   종 종 소식은 현기 아빠를 통해 듣곤 하네.
    여기서 보니깐, 한없이 반갑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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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실 2006.11.09 10:04
    보선이형,미옥누나  가끔 사무실에서 시간날때 들리지만 무척 방가방가^^^ , 아침일찍 사무실 불을켜고 낙엽을쓸고 운동도 조금하고 컴을켜서 거금도닷컴에 눈팅이나 한번하자했는데 방가운 선배님들의 댓글이 걸려있네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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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빈유경엄마 2006.11.12 21:45
    삼촌..!!
    안녕하시져~~
    얼마전에 뵙고 또 내년 명절때나 뵐라나??
    가까이 살면서도 얼굴보기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요..ㅋㅋ
     아들램이는 많이컷져??
    넘 이쁘던데... 누굴닮았지???ㅋㅋㅋ
    아프지 않게 건강하게 키우세여..
    울 둘째는 맨날 비실비실 거려서  영~~ 그래두 이뽀 죽겟어여..
    언넝 키워놓고 둘째두 만드시고..늘 행복하세여..
    시간되시면 숙모랑 맛난것두 사주세여..꼭 먹고 시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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