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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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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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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숙자 2006.07.16 22:33
    헉 무서버라
    우째 이런일이
    아무리 마술이지만 쪼매 소름이 돋우네요
    무더위가 싹 가시는 에어컨을 가져다 주셨네요

    참 오빠는 요즘은 어떠세요
    함 더 찾아뵌다는게 그만..................
    샴푸는 한참을 기달려야 될것같네요
  • ?
    기우 2006.07.17 09:06
    나도 처음에 깜짝 놀랐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많지요?
    어떻게 그런 연출이 되는지 궁금한데 물어볼곳도 없고.......

    어제 저녁에 아버지집에 다녀 왔어요.
    엄살을 빼고는 아직은 많이 좋아 보였습니다.
    지금 상태로만 사셔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또 언제 마음의 병이 찾아올런지 몰라요.
    그 마음의 병이 오면 오기를 부리기 시작이고
    결국은 스스로 몸을 망가뜨리는 지경으로 치닫게 되고
    병원으로 가게 되거든요.
    이번에는 병원에서 수녀님을 만난게 주요했던것 같아요.
    데세를 받으셨다고 하데요.
    그리고 집에 돌아오신후 세째딸 현자와 네째딸 현숙이가
    병원비라는 명목으로 용돈을 좀 듬뿍 보냈더라고요.
    그래서 기분이 더 UP 되신것 같고
    얼마전에 다시 두딸이 두 부모님 입으시라고
    이것,저것 옷을 많이 사 보냈데요.
    그래서 또 다시 기분 UP 되신것 같아요.
    두 동생들이 어쩔땐 무지 미워하면서도
    그래도 자식도리 하는걸 보면 이쁘고 고맙고 한답니다.
    그러다가 조금만 서운하다 싶으면 다시 오기와 병으로 진전되는
    현상이 되풀이 되다보니 이젠 조금씩 아버지가 미워지기 시작하나 봅니다.
    안 그럴려고 애를 쓰기도 하고 이해할려고 노력도 하지만
    아프시다는 전화를 받으면 머리끝이 쑷긋 쑷긋 선답니다. 
    언제 만나서 쐬주라도 한잔 하면 좋겠네요.
    연휴 3일중 마지막날입니다.
    보람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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