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155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죽음을 당한 당사자는 참 안됐지만
너무 어처구니 없는 죽음이기에 웃음이 납니다.
항상 조심하며 살아야 하겠지요?
방심은 금물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10위)27세의 프랑스 여인이 운전 중 나무를 들이받고 사망.
이유는 키우던 다마고치의 밥을 주기 위해 운전을 소흘히 하다가 그랬다고.
다마고치 살리려다 본인이 죽다니.
※다마고치 .. 아시죠?

9위)22세의 미국 청년이 번지점프를 하다 사망. 수십 개의 문어다리를 테이프로 엮어서 고가 철로에 매고 뛰어 내렸는데 경찰에 의하면 줄의 길이가 철로 높이보다 길었다고 함

8위)텍사스의 중형 창고업체에서 가스가 누출됨.
회사측은 즉시 발화 원인이 될만한 모든 요인을 차단하고 직원을 대피시킴.
가스회사에서 두명이 파견됨, 점검을 위해 창고로 들어온 직원 중 하나가 전등이 안켜지자 가스 라이터를 킴. 창고 완전 폭발하고 두명의 시신은 흔적도 없었다고.

7위)이태리 피사에 사는 Romolo Ribolla는 오랫동안 직업을 구하지 못해 장기 실업 상태에 있던 자신의 처지를비관 권총을 머리에 대고 자살을 기도했다.
그 광경을 목격한 그의 아내가 1시간에 걸친 설득 끝에 간신히 그를 안정시키고 총을 내려 놓게 만들었는데 울음을 터뜨리며 총을 마루 바닥에 내려 놓는 순간 발사되어 애꿎은 아내가 총에 맞았다. 부인 사망.

6위)1977년, 뉴욕에서 한 남자가 차에 치였으나 별 부상을 입지 않고 벌떡 일어났다.
그런데 그걸 본 목격자가 그러지 말고 다친 척하고 차 앞에 쓰러져 있다가 나중에 보험금을 타라고 귀뜸을 해주자 그는 차 앞에 다시 엎드렸는데 바로 그 순간 차가 다시 출발했다. 물론 죽었다.

5위)1993년, 달라스에서 높이가 너무 낮은 터널이나 육교의 위험성을 알려 일반인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목적으로 홍보 영화를 촬영 중이던 Mike Stewart는 자신의 타고 촬영하던 트럭이 높이가 너무 낮은 육교 밑을 지나가다는 것을 모르고 계속 촬영하다 육교에 머리를 부딪혀 죽었다.

4위)세명의 브라질 남자가 비행기 추락사로 사망.
사망 원인은 비행 중 다른 비행기에 대고 엉덩이를 까보이다가 조종간을 놓쳐서 추락한 듯. 사체 발견 시 모두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와 있었다고

3위)아일랜드 시골에서 공장을 운영하던 George Schwartz는 자신의 공장이 한쪽 벽만 제외하고 완전히 파괴될 정도의 폭파 사고에도 불구하고, 폭파 당시 무너지지 않은 바로 그 벽 옆에 서 있었던 관계로 약간의 찰과상만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 남았다.
병원에서 몇일간 간단한 치료를 받고 퇴원, 공장 잔해에서 자신의 서류를 챙기던 그는 그 남아 있던 한쪽 벽이 갑자기 무너져 깔려 죽었다.

2위)영국의 Leeds에 사는 26세의 점원 Walter Hallas는 평소 너무도 치과 가기를 무서워한 나머지 충치가 아파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자 동료에게 자신의 턱을 치게해서 그 아픈 이빨의 뽑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 동료가 턱을 치는 충격에 넘어진 Hallas는 뇌진탕으로 즉사했다.

공동2위) 1983년, 뉴욕의 Carson부인은 평소 지병인 심장병으로 사망판정을 받고, 관속에 안치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조문객들이 보는 가운데 관 두껑을 열고 벌떡 일어났다.
다시 살아 난 것이다.
그런데 그녀의 딸이 그걸 보고 심장병으로 즉사

대망의 1위는,
1위)한 캐나다 젊은이가 술 사마실 돈이 없자 휘발유랑 우유를 섞어 마심.
당근 배탈이 났고, 집안의 벽난로에다 대고 토함.
벽난로 폭발하면서 집 날라 가고 본인은 물론 집안에 있던 누이까지 죽임.

아래 두개는 어떤가요?
너무 황당한 것 같은데 실화라고 합니다.

헝가리 시골을 오토바이로 여행하고 있던 Critso Falatti는 기찻길 건널목에서 차단기가 내려와 건널목에서 섰다.
열차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동안 염소 한마리를 끌고 한 농부가 그의 뒤에 섰다.
그 농부가 염소줄을 내려온 차단기에 걸고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이번에는 마차가 그의 옆에 섰고 바로 뒤에는 스포츠카가 섰다.
잠시후... 기차가 커다란 소리를 내며 지나가는 순간, 놀란 말이 Falatti의 팔을 물어버렸다. Falatti는 화가 나서 말의 마빡을 주먹으로 내려쳤고. 그러자 말주인이 마차에서 내려와 그와 싸우게 되었고 주인이 싸우는 것에 더욱 놀란 말이 갑자기 뒤로 달리는 바람에 뒤에 서있는 스포츠카를 마차로 들이받아 스포츠카 뚜껑을 날려버렸다.
이에 스포츠카 운전사도 내려서 싸움에 끼어들었고 잠자코 있던 농부가 이들을 말리는 사이 차단기가 올라가 염소가 졸지에 교수형 당하고 말았다.
이 사건은 헝가리 보험사고 사상 가장 복잡한 사고였다함.

독일 소도시 Guetersloh을 짙은 안개 속에 운전하던 두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당해 둘 다 중상을 입었다. 그런데 그들의 차는 흠집 하나 없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 나중에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이들이 진술한 바에 따르면 하도 안개가 짙어 중앙선 조차 잘 보이지 않자 둘다 운전석 창밖으로 목을 내놓고 달리다가 맞은편에서 목 내놓고 달려오던 상대방 머리를 서로 박치기 한 것이었다고.
차는 전혀 부딪히지 않고. 세계 유일의 머리 정면 충돌사고였다함.

?
  • ?
    일정사랑 2006.08.11 20:57
    안개속에 운전하던 두 운전자가교통사고 중상을 입은 실화는 mbc에서 방영한 진실 혹은 거짓 프로그램에서 본것같아요..
    내용들을 찬찬히 읽어보면 단순하고 의외의 사고 같지만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100%로 같지 않나요!!
    중학교때 한문선생님 친구분은 한 정거장을 더 가다 내렸는데 돌뿌리에 넘어져 뇌진탕으로 돌아가셨다는 슬픈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내가 아닌 가족과 나를 아는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주는게 진정 웃고 사는게 아닐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후원금(2차공지) 12 김기우 2006.11.19 26385
공지 마을회관 컴퓨터 운영비 31,000원에 대한 제안입니다 75 김기우 2006.08.15 37593
172 그대를 사랑함이 좋다 6 윤두상 2006.07.31 1491
171 승자와 패자 3 김기우 2006.07.29 1223
170 내 인생에 태글을 걸지마/마음에 무엇을 담을꼬? 2 기우 2006.07.19 2580
169 일정 중년층이 바라는 글 8 거시기 2006.07.18 1380
168 마술 하나 더........ 기우 2006.07.17 1195
167 보고싶은 탓일까 ?????????????? 기우 2006.07.16 1287
166 마술이랍니다.놀라지 마십시요(심장이 약한분은 절대로 보시지 마세요) 2 기우 2006.07.15 1504
16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곽학만 2006.07.10 2037
164 부부가 넘어야 할 7가지 고개 2 기우 2006.07.08 1566
» 황당한 죽음들(웃으며 삽시다) 1 기우 2006.07.08 1557
162 점등인의 노래 4 윤두상 2006.07.07 1499
161 희망을 파는 국밥집 3 윤두상 2006.07.03 1731
160 중앙18회 친구 포섭 1 최수용 2006.06.27 1563
159 돼지가 재주 부려요(편안한 웃음을 주네요) 7 기우 2006.06.26 1677
158 인생은 덧없어 바람처럼 가는 길 11 윤두상 2006.06.21 2116
157 한없이 넓은당신 10 기우 2006.06.18 1391
156 중년 여인의 멋(그리고 신나는 노래 몇곡) 기우 2006.06.18 2214
155 나 팔 꽃 2 윤두상 2006.06.13 1571
154 사랑보다 깊은 정 2 윤두상 2006.06.10 1457
153 시간은? 2 기우 2006.06.06 1457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7 Next
/ 3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