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분들 무더위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이곳 독일도 한달 이상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이곳 보쿰이라는 도시에서 KBS 가요무대 공연이 있었습니다.
한독 수교130년.파독 근로자 50주년 기념 공연이었답니다
다음 월요일 (12 일.19일) 두차례 한국에서 방송 한다고 합니다.
이곳 독일에는 우리 향우 (금산)사람들 12명이 살고 있습니다
몇년전만해도 더 많은 금산 사람들이 살았지만 많이들 귀국을 하고
현제는 12명이 살고 있습니다.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