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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8.30 17:33

구월의 노래

조회 수 164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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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리 향우 여러분 !!
지루했던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유난히 무더웠던 뙤약볕의 날들도 지나가고
이젠 시원함을 조금씩 느낄 수 있는 가을의 문턱에 다가섰네요.
짜증스럽고 힘겨웠던 기억들일랑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의 시원한 바람에 모두 날려버리고
즐겁고 활기넘치는 가을의 결실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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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우 2006.08.30 18:51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구나.
    영상도 그럴듯 하고
    낙엽이 떨어지는것을 보니
    벌써부터 마음이 뒤숭숭 해 질라고 그런다.
    너도 몸 조심 하여라.
  • ?
    공수진 2006.08.31 15:31
    그래 말입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더위도 고개을 숙이고 아침.저녁으론.
    찬바람을 맛볼수 있네요.
    잘 지내시지요?
    아름다움을 올려 주셔서 보람되고 잘 쉬어 갑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우 오빠께서도 안녕~~~~
    건강하시길.........
  • ?
    rkdcjfgus 2006.08.31 15:47
    아우. 알동네 마을은 아닌것 같구
    어디쯤여? 그라고 그 이삔 샥시는 뉘란감?
    하여튼 괜찮은 동네같구먼
    그려 가을은 남성의 계절인가벼
    코스모스도 그렇구 고추잠자리 또한 계절을
    알려주는 샛별같은 전령사가 아닐런지?
    고향엔 자주 찾는 여유가 되는겨?
    유년 시절의 또래들과 막걸리 한잔에 무싯닢
    김치 앞에두고 옛날 야그 도란 도란......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
    아름다운 추억이 있거나 애잔한 그리움이
    있는것은 아닌데 그냥 가을 탓인감? 흐물어지네 그려

    자네들은 어디 이따금씩 마주한다며?
    쪼끔들 삭기전에 잘들 지내게나
    그래도 자네 친구들이 울 말의 대들보들 아닌가?
    이름을 일일히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모두 훌륭한 인물들이잖어
    각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것 같아서리.
    늘 사랑하고 감사하네
    담에 또 보세나.....
  • ?
    윤두상 2006.08.31 17:47
    기우형님, 철현형님, 수진누님 !!
    쉽사리 꺾일것 같지않던 무더위 때문인지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에도 시원함을 한층더 느끼게 되는군요.
    세상살이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
    살아가는 날들이  힘들고 어려워도
    그 역경을 딛고 일어나서 느끼는 행복과 만족감은
    깊이가 더하리라 생각합니다.
    세분 모두다 더욱 알찬 가을 맞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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