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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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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망증이 무척이나 심한 여자가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려는 순간 
      부모가 걱정이 되어 신부에게 
      세상 없어도 신랑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하자 신부가 하는 말이 
      그래서 여분으로 신랑을 2명 더 준비해두었다고 하더란다. 
      
      정말 환장하겠네!  
      
        
      동네 꽃집 아저씨가 
      화분을 사가는 동네 아줌마에게 
      꽃은 물을 잘주어야 쑥쑥자라고 
      열매도 잘 맺는다고 하자 
      동네 아줌마가 꽃집 아저씨에게 
      자기는 꽃이니 자기에게 물 좀 주라며 매달리고 있단다. 
      
      정말 환장하겠네! 
       
      맞선을 보는 자리에서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홍당무라고 하자 
      맞선녀가 당장 커피숍을 나가서 말인지 아닌지 실험해보자고 한다. 
      
      정말 환장하겠네. 
       
             한 여자가 임신을 했다. 
             남자는 점장이에게 물어보니 딸이라고 했고 
             여자는 배부른 것을 보고는 아들이라고 우기게 되었다. 
             그러자 두 사람은 급기야 싸우게까지 되었는데 
      
             성질이 급한 남자가 그럼 당장 유산을 시키면 
             아들인지 딸인지 알 수 있을 것 아니냐며 유산을 하자고 한단다. 
      
          정말 환장하겠네!
      
      
             바닷가에서 모래찜질을 하고 있는 
             여자의 위로 지나가던 장님이 잘못하여 지팡이로 
             여자의 그곳을 쿡하고 짚었는데
       
             벌떡 일어난 여자는 화를 내기는커녕 
             장님에게 좀 굵은 지팡이를 짚고 
             자기 위를 왔다 갔다 해달라고 
             장님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다고 한다.
       
      
      정말 환장하겠네!   
      
      
      장가를 들었지만 신부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새총만 들고 새만 잡으러다니는 정신병자가 
      어느날 느닷없이 신부의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벗겼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드디어 그 정신병자가 정신이 돌아왔나보다 하고 
      기뻐했는데 전신병자가 신부의 팬티를 벗긴 이유는 
      팬티에서 고무줄을 빼어내어 새총을 만들기 위해서랍니다. 
      
      정말 환장하겠네! 
       
      
      아내의 낌새가 이상하여 뒤를 밟은 한 남자가 
      아내와 미지의 남자가 H호텔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는 
      팔딱팔딱 뛰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 호텔의 방값이 비싸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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