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순간을 꽃처럼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 법정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자신의
과거가 되고 현재가 되고 미래가 되는 것이겠지요.
이 글을 읽게 되실 많은 분들께서도, 매 순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고, 영혼이 맑아지시기를 바랍니다.
순간순간이 녹슬지 않으면, 삶 전체도
녹슬지 않을 테니까요.
여기는 이미 개나리,벗꽃이 진지 한참이고
그래도 진달래는 많이들 이쁨을 뽑내고 있는것 같네요.
오늘도 가까운 산엘 갈 예정인데 또 어떤 이쁜꽃이 피었나 살피고 올렵니다.
서두에 붙인 법정스님의 글처럼
기약도 알수도 없는 우리네 인생이 아니던가요.
그래서 순간순간이 소중하다는 이야기가 아니겠는지요.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는 미래에 대한 장미빛 희망보다는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하고 더 값진것이 아닐런지요.
"뻔뻔하게 당당하게 치열하게"살겠다는 어느 청년의 멋진 말처럼.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요.
그 삶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좋은 휴일,멋진시간 되시길.................
항상노력하며 살아가기를 다짐하면서.
우리의일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