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지는 몰라도
졸지에 큰 병을 얻은 사람들 중에는
보험을 준비하지 않았거나 보험을 막 해지한
사람들이 많았다. 나 역시 그동안 들었던 보험을
해지한 것이 후회스러웠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두 개의 보험이 살아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돈이 없다고들 하지만 술, 담뱃값만 아껴도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
- 김정하의《슬로 석세스(Slow Success)》중에서 -
* 보통 때는 모르다가 어려워졌을 때에야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것이 보험입니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
황량한 들판에 심은 작은 나무 한 그루...
이들 또한 훗날 우리 인생의 행복을
지켜주는 좋은 보험입니다.
앞에 글 보다는 뒤에글이 더 마음에 듭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정말 좋은 보험이 될수 있을까요?
만약 그럴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보험이 될까요?
친구라면 "우정의 보험"이라 칭함이 좋을것 같고
형제라면 "우애의 보험"이라 부름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사랑하는 사이라면 "사랑의 보험"보다 더좋은 이름이 없겠구요.
이것 저것 모두 합쳐 "인생보험"이네요.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좀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은 화창하다고는 못하겠지만
비는 안올것 같네요.
허긴 어제 내린비는 아주 다디 단 단비였지요?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날의 휴일입니다.
멋진 시간 되십시요.
우애보험
부부의 사랑보험
자식들의 내리사랑보험
부모의 효도보험
모두다 행복 보험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모든 보험들 해약하지 마삼
날씨가 찌뚜등 하네요
지호 모친이랑 둘만의 드라이브를 하세요
그냥 산 들 아직은 새싹들이 많이는 푸르지는 않지만
그려도 생기가 있어서그냥 나가는 자체가 넘넘 좋드라구요
근디 울랑은 어제도 시골 집에가고 없네요
나무땜시
전 아프다는 핑계로 게으름이 나서.........
아 참 많이 아픈게 아니라
그때그때 편리한데로 아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