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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5.12.30 07:22

내고향 일정리

조회 수 204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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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반갑네요 일정구지 사람들소식 듣게되서 반갑구요
그러나 최정도님깨서 부친상을 당하셨다니 안됏군요
고인의 명복를 빕니다
그리고 화인총무님 오래만이야 우리어머님 칠순때 많은 고생하였지
그러고보니 십년이란 세월이 지나간것 같구먼
식구들 다잘있구
새해복많이 받기를 바라네
일정리 모든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들 하시구요.
저멀리 독일에서 창선(히연)이가 인사드립니다
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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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반 보선 2005.12.30 09:52
    멀리 독일에 계시는군요
    양현삼춘도 미국에 계시고...
    고향을 애타게 그리워하시는 님들의 심정을 가까이 사는 저희들이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
    하시는 일들 번창하시고  귀국하시는 그 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오후에 금산으로 갑니다 새해 일출을 적대봉에서 볼려고요
    3일날 어머님 생신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여수에서 동생 보선 올림니다 
  • ?
    양현 2005.12.31 12:31
    히연 성님은 여기서는 가까운 데 계시네요.

    한 번 갈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히연이 성님이 결혼했던  날이 생각나네요.
    (여기 어딘가에도 제가 써놨네요. )

    거기도 눈이 많이 왔던데...
    월드컵도 다가 오니 새해에는 손님이 많겠군요.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

    보선아,
    난 적대봉은 틀렸고
    조지 워싱턴 다리 옆 해돗이나 봐야겠다.

    지난 주엔
    대서양 바닷낚시 갔다가 바람에 배가
    흔들려서 반은 죽어왔다.
    멀미를 하는 바람에...
    섬 촌놈이 배멀미는 무슨 배멀미...
    일정 앞바다는 그래도 늘 잔잔했는데
    대서양 파도는 집채보다 크드라.
    인제 먼바다는 배타고 안갈란다.
  • ?
    김기우 2006.01.14 13:24
    히연 형님!
    이제야 알겠습니다.
    저는 목아리골 김기우 입니다.
    김창선!
    제가 도무지 생각이 안 나더군요.
    독일로 가신지가 무지 오래 되었지요?
    너무 오래 되어서 얼굴이 아름아름 합니다.
    벌써 환갑이라구요?
    세월이 뜀박질을 하는것 같네요.
    형님 20대에 뵙고는 못뵌것 같습니다.
    허긴 저도 벌써 50대 중반이네요.
    그러니깐 뵌지가 강산이 벌써 3번반쯤 바뀐건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지난 1.1일 금산에 갔다가 우연히 거금도 닷컴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파성넘어 전에 박택일씨 집 뒤편 적대봉 등산로 입구에
    저희 친구들 금우회라는 모임에서 시비를 하나 마련하여 제막식을 하고 왔답니다.
    다음에 사진이 나오면 올릴테니 보시고 옛생각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거기도 무지 변했드라구요.
    도로포장이 금산 외곽을 중심으로,그리고 성치에서 금장까지 이미 완료 되어 있고
    우리가 시비를 세운곳으로부터 송광암까지 포장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기로 합시다.
    사이버 공간이 참 좋네요.
    항상 겅강 하시구요. 
  • ?
    양현 2006.01.15 01:44
    기우 형님,
    저는 3반들어가는 입구에 사는 기동이형 사촌 동생입니다.
    저는 기우 형님 기억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년배차이가 꽤 나서 그러는 거 갔습니다.
    히연형님은  형님 결혼식날 떡얻어 먹으러 갔다가
    연지 곤지에 쪽두리 썼던 신부,
    커다란 키에 사대관모를 했던 히연 성님을 기억합니다.

    저는 미국에 88년에 유학와서
    졸업하고 눌러앉아 지금은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 ?
    기우 2006.01.15 09:13
    양현아!
    반갑구나.
    일어나자마자 켐을켜고 들어와 보았는데 보람이 있구나.
    네 반가운 글이 있어서 말이다.
    글들을 읽어보면서 네가 미국에 있다는것은 대충 알수가 있었다.
    향수가 그리워 유독 글도 많이 올리는구나 싶기도 했고.........
    그럼 네가 네 형제들중 몇째냐?
    네 형제들중 한두명은 아주 어린 꼬마로 내 기억에 어렴풋이 있는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 졌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나이는 몇살이냐?
    나는 올해 우리 나이로 54살이다.
    나를 모르니 동생들을 이야기 하면 감을 잡을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남자 동생들만 소개할께.
    여섯살 아래로 기형이가 있고
    15년 차이인 올해 39세인 막내 기필이가 있다.
    감 잡히니?
    88년에 유학이면 기필이와 비슷할것 같기도 한데..............
    기필이는 그때 아마 군대에 있었지 않았나 싶다.
    휴일이라 이렇게 한가로히 너에게 글을 쓸수가 있어서 좋구나.
    그럼 너에게 삼촌이라 부르는 아이들은 기동이,기주 2세들인가 보구나.
    항상 건강하고 행운이 있길 빌께.
    또 보자꾸나.
    안녕!!!!!!!!!!!!!!!!!
  • ?
    김창선(히연) 2006.01.26 07:14
    양현이 섬놈이 멀미했다니 우습구나  나도 섬0이라 실력를 보여주었단다
    1년에 한번씩 영국하고 독일하고 사이에 도보해엽이있지않니 거기로 고등어 낚시질를 가거던
    그런데 이사람은 섬0티를 한단다  다들 멀미을 해서 안에서 나오지도못하는대
    나는 그대로 낙시질 하거던 한번에 3-4마리씩 잡아올리면 너무나 제미있더라구
    막잡아올린 고등어 홰를해놓으면 둘이 먹다가 셋이죽어도 모르겟더라 연어 참치 그런고기보다
    더맞이있더라고  양현이너 침넘어가는 소리가 이곳까지들리는구나  그리고 너가 삼성전자에 근무
    한다고 했지  우리집 부근에가 삼성 유럽본부가있어 여기 출장자들이 우리집에 오기도 하고
    참 너의누나이지 순옥이가 그리고 양자는 너 동생인것같구  기동이 기주는  어대서 살고들있는냐
    아이고 한정이없겟다 이만  지금도 눈이많이 내리고있구나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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