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고향을 찾는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냥....본능으로..엄마가 보고시퍼서...
아부지가 보고시퍼서...
울집 감나무가 보고시퍼서...
그무엇보다 삶에 지친 선후배님들의 가슴을
고향이라는 따듯한 방으로 모십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히 다녀가십시요
'.......
그냥....본능으로..엄마가 보고시퍼서...
아부지가 보고시퍼서...
울집 감나무가 보고시퍼서...
그무엇보다 삶에 지친 선후배님들의 가슴을
고향이라는 따듯한 방으로 모십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무사히 다녀가십시요
'.......
길게 늘어서는 차들.....
길게 늘어서는 사람들.....
먼저 달려가 있는 마음들..
올해도 몸은 전북에 마음은 고흥에 가있어요.
혼자 덩그라니 계실 엄마 생각에 가슴이 아프지만
엄마 힘내시고 언제나 그런것처럼 씩씩하길..........
엄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