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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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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더운 날이면 생각나는
나이아가라 폴스의 물보라.

나이야 가라
세월아 가라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

초딩때 HOMES로 미국의 오대호 호수의 이름의 기억했었는데,
이리호에서 온타리오 호수로 이어지는 거대한 물줄기, 그리고 물보라.

보라 저 물을 보라.
세상의 근심의 저 물보라가 다 가져가는 구나.

맑은 날이면 약속했던 무지개
찬란하게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다리을 놓는다.
그리하여 이름도 RAINBOW BRIDGE!

그 깊이는 파리의 개선문의 높이인
50여 미터.

그 물의 파랗기는
새진몬당 피리연못의 맑기와 같구나!


오늘같이 더운 날이면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보라에
매를 맞던 그날이 생각난다.

그이름 나이아가라
그리고 나이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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