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하루 일을 하고
내일 또 출근을 한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저렇게 내일이 온다.
흐르는 세월은 잡을 수 없고
흐르는 물은 잡을 수가 없다.
다행히 내 사무실 밖으로
호수가 있고,
그 호수에는 거위나 오리들이 물을 수를 놓고 있다.
그 옆에 파란 잔듸 축구장이 있고
그 축구장 주변에 잡풀들이 색깔을 회색에서
푸른색으로 바꾸고 있서
조만간 온세상은 푸름아니면 하늘일 것이다.
난 무엇을 사랑하며 살아왔던가?
여자를 사랑했던가?
일을 사랑했던가?
나는 좋은사람이라고 믿는 그 믿음을 사랑했을까?
새로운 무지개를 찾아나서는 그 자체를 사랑했을까?
그도저도 아니면 사랑이라는 그 감정을 사랑했을까?
게울가의 잉어는 떼를지어 노닐고
남들은 흙탕물에서 저게뭐냐할지 몰라도
저 잉어는 흙탕물아래에서 참 편하게도 놀고있다.
고향의 봄은 유난히도 푸르렀고, 진달래로 분홍빛 물들어 었었다.
오늘처럼...
내일 또 출근을 한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저렇게 내일이 온다.
흐르는 세월은 잡을 수 없고
흐르는 물은 잡을 수가 없다.
다행히 내 사무실 밖으로
호수가 있고,
그 호수에는 거위나 오리들이 물을 수를 놓고 있다.
그 옆에 파란 잔듸 축구장이 있고
그 축구장 주변에 잡풀들이 색깔을 회색에서
푸른색으로 바꾸고 있서
조만간 온세상은 푸름아니면 하늘일 것이다.
난 무엇을 사랑하며 살아왔던가?
여자를 사랑했던가?
일을 사랑했던가?
나는 좋은사람이라고 믿는 그 믿음을 사랑했을까?
새로운 무지개를 찾아나서는 그 자체를 사랑했을까?
그도저도 아니면 사랑이라는 그 감정을 사랑했을까?
게울가의 잉어는 떼를지어 노닐고
남들은 흙탕물에서 저게뭐냐할지 몰라도
저 잉어는 흙탕물아래에서 참 편하게도 놀고있다.
고향의 봄은 유난히도 푸르렀고, 진달래로 분홍빛 물들어 었었다.
오늘처럼...
부드러운 바람에 취해 나른함을 느끼는
바라고 바랐던 봄이 건만,
잔인한 4월이라 누가 그랬던가?!
계절을 모르고 바쁘게 달려 왔는데....
아~~~~~
서글퍼지는 이 심사는 무슨 조환지...
문득, 지나는 가로수의 푸르름에 놀라고
한무리 군락을 이룬 철쭉에 가슴쓸어 내리니
무엇에 감사해야 할런지,
흐르는 시간속에 가끔 난,미아가 되곤한다.
돌아보면 사랑하며 산다고 느낀 날들이 얼마나 되는지
그도 아득하여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 계절이 다 가기전에 난,
나를 사랑하여야 겠다.
선배님!자연의 신비와 그것을 아름답게
바라볼수 있는 마음이 제겐 아직 부족한 거 같아요.
뭐든 아직은 의문문이 많습니다.이제라도
느낌표가 많은 내가 되도록 정진해얄까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