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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달그림자2004.11.30 11:09
성치 저수지 위에는 처녀귀신이 아니라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절경이 숨어 있지요,

내가 이름하여 "성치 비경"

지금은 대학을 졸업한 우리 얘들이 초등학교 1-2학년때
휴일이면 125cc오토바이에 가족을 싣고
(집사람과 나 , 얘들 두명이면 4인승인가)
금산의 구석 구석을 찾아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어느 가을 날 성치 저수지 위의 계곡을 갔드랬는데
나도 몰래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얘들은 추운줄도 모르고 옷을 입은채 웅덩이로 풍덩......
그래서 숨어 있는 이곳을 비경이라 하고
다음 새로 거금팔경을 명명하라면 한 축에 넣어야겠구나
생각하였고
시방 이렇게 자랑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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