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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양현2004.11.30 00:17
울 집에서도 이 글을 써놓고 나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지금 쯤 이 집 저 집에서 그 때 얘기 할 거 같습니다만...

아내는 어떻게 지푸라기나 새농민 잡지를 가지로
뒤를 닦았냐고 놀라내요.
자기는 수세식 변소를 그때 썼다나요.

그래서 한술 더떠서 어떻게 지푸라기를 말아 만들었는지,
새농민 잡지는 어떻게 아껴서 잘라서 썼는지
모션으로 보여줬더니
뒤로 넘어지네요.

요글 쓰면서 참 많이 참았습니다.
너무 자세하게 안쓸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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