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양현2004.11.26 04:23
제수씨,
그 보쌈 아직 남았나 모르것네.
왜 침이 넘어가지?
학교 때는 감기가 걸리면 어김없이
누나를 찾아가면,
누나의 그 김치찌개.
그 메콤한 김치찌개가 바로 내 감기역이었는디...
그 보쌈 아직 남았나 모르것네.
왜 침이 넘어가지?
학교 때는 감기가 걸리면 어김없이
누나를 찾아가면,
누나의 그 김치찌개.
그 메콤한 김치찌개가 바로 내 감기역이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