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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산2007.06.03 12:24
      양현님 ! 반갑습니다  글을 읽다 보니 그옛날  유년 시절이 떠올라서  눈시울이 뜨거움을 느낌니다 
    홍니다리밑 형제 들이 살았던 그 가난한시절  점심때도 고구마로 배를채우고  소띠기로 가서  밀볶아먹고
    입에는 시커먼 재가묻어서 돌아오던일  님의 글을 읽다보면  잃어버린 추억들이  호수위에 비추듯
    아련한 기억으로  떠오릅니다  머나먼 미국까지 가셔서 생활도 어렵고 힘이들텐데 언제나 고향을잊지않고
    향수젖은 이야기를 들여주신 님에게 깊은감사를 드림니다  그리고 글을읽다보면  님의 사고가 굉장히
    건겅하고 삶속에 베어있는 의식들이 열린사고로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많이 올려주시고  항상 건강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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