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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무적2004.11.17 13:56
양현님의 납심으로 이제부터 일정리 마을이 많이 시끄럽겠네요.

님 아니어도 적대봉엘 가려는 사람들로 늘 북적거리는 동네였는데.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재미있는 추억 들려주셔요.

님이 기억하는 샛걸레는 기저귀를 뜻한것 같은데
검증을 받아 사투리에 등록하겠습니다.

우리 금산에서는 아직도 개구리 울움소리(옛같지는 않지만) 들을 수 있답니다.

언젠가 한번은 뵐 날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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