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힘들어 할때 친구의 목소리 들으며
친구의 마음에 들어가 투정부려도 힘이 되어 마음 가볍게 만들어 주는
지그시 마음 보듬어 주는 친구야.햇 살이 조용히 숲속에 내려
초록향기 주는 마음처럼 오둡던 마음 환한 빚으로 감싸 주는
가슴 따뜻함이 있는 좋은 친구야.
나도 그런 참된 친구가 되길 노력하겠네.
힘없이 길을 거닐면 말없이 다가와 손 잡아 주는 그런 친구이고 싶고.
간혹 허물이 보여도 탓하기 전에 가슴으로 이해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친구로 영원하기를 소망한다네.
서로 멀리 있어 만나진 못해도 진실이 외면하지 않아
믿음이 있는 친구로 함깨하길 바라는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이고 싶다네.
아주먼 옛날 잊어지지 않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서로 가슴에 남았으면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