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재경 고흥군 금산면 부녀,청년회 “사랑,화합”단합대회

- -부녀회,청년회,단결력 과시

 

- 김정석 사회부, 2009-12-07 오전 09:19:01  

 

 

 

재경 고흥군 금산면 부녀회(회장 오정자)와 청년회(회장 이순구)는 6일 경기도 광주 뇌뫼골 산장에서 재경고흥군향우회장 (김대화) 부녀회장 (남연희) 금산면 향우회장 (진재희)등 150여 향우회원들이 참석하여 향우회 발전과 회원들의 단결을 위한 단합 대회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장(오정자)는 인사말을 통하여 “바쁜 시간 먼 곳 까지 참석하여 주신 임원진 여러분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부녀회와 청년회가 함께 단합대회를 가진 것은 년 말이라 각종모임이 많아 청년회와 의논하여 같은 날”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기축년 미국 발 금융위기를 맞아 힘들었던 한해 가 지고 다가오는 솟아 오르는 경인년에는 회원들의 건강과 하시는 사업이 잘 될 것 이며 내년에는 더욱 활성화된 부녀회와 청년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금산면 출신 향우들이 각 가지 음식과 상품 까지도 협찬하여 재경 고흥군 향우회중 가장 활성화가 잘된 향우부녀,회 라는 것을 과시했다.

식사가 끝난 청년회원들은 운동장에서 족구로 단합을 과시 했으며 부녀회원들은 도시생활에 몸과 마음에 찌든 때를 벗겨 내듯 노래와 춤 개인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내년 신년 교례회를 기약하며 단합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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