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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일년중 제일좋은 계절입니다.
마음을 아름답게 열면 밝은빛이 보입니다.
눈이부셔 볼수가없는 귀한 향우님들을
눈을 감으면 가까이 보인답니다.

금번 제5회 추억의 7080충장 축제가
광주광역시 동구청과 충장로번영회 공동주관하에
10월7일~12일까지 6일간
충장로,금남로,황금로,예술의거리에서
공식행사및 부대행사가 성대하게 열립니다.

저희 재광 금산면 향우회에서는 고향특산물
(김,김자반,미역,멸치등과,유자동동주,파전)등을 준비하여
이 축제행사를 고흥군을 대표하여 참여하게 되어 향우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곳에서 발생한 모든 이익금은
금년안에 계획된
재광 금산면"향우회회관 조성기금"으로 쓰여짐을 말씀드립니다

많은 향우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추억의 7080 충장축제 안내

일자 :2008년 10월7일(화) ~ 10월12일(일) 6일간

시간 :개회식날=오후2;00      평일=10:00 ~ 22:00

장소 :광주 금남로3가 (구)한국은행 위치(고흥군부스)

            
                
  • ?
    홧팅 2008.10.02 13:51
    광주  7080 충장축제!
    추진하신 임원님들 수고하십니다
    봄부터 가꾸고 땀흘린 보람으로 추수하는 큰 기쁨이 있듯이
    6일간의 축제가 아름다운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일하신 모든분들
    힘내십시요~~~ ^^

  • ?
    이기복 2008.10.09 11:32
    (충장축제 1일째)

    드디어 광주광역시 전체를 뒤 흔들어놓은
    추억의 7080 충장축제가 시작됬습니다

    술이란! 나와 뜻맞는 친구를 만나면  千잔이 많다하리오
    일이란! 나와 손발만 맞으면 12시간이 힘들겠오

    어제는
    재광 금산면 향우 40여명의 봉사아래
    낮12:00부터 ~ 밤 12시까지 꼬박 12시간동안
    350명의 동동주 손님에 기쁜 환호성도 터져나왔고 
    서빙을 돕다보니 끝날때는 녹초가 되고.......(명색에 회장,부회장이 소매를걷고 일을 하는데 다른 부녀회원님,청년 회원들의 말할것도 없는 수고 ...그 수고에 큰 찬사를 보내오)

    환희에찬 새벽은 새벽에 눈 뜬자만이 볼수 있듯이
    어제의 너무많은 손님을 보지 못한 분들!
    그 환희를 같이 나눌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어제 찾아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느낀게 있지만
    다음에 음식을 먹기위해 식당을 갔을때는
    서빙하는 사람 처지를 생각해서라도 잔 심부름은 생략해야 겠다고 절실히 느꼈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14시에는 유자동동주와 파전과,서대찜 등등과 전쟁을 치루뤄 갑니다

    바쁜 시간이지만 잠시 알려 드렸습니다.

  • ?
    이기복 2008.10.09 11:40
    (충장축제 2틀째)

    언제까지 간직 하리라
    아름다운 가을 광주 충장축제를!......

    금산향우회 특산물 판매 노하우가 점점 상승......
    어제도 350명 이상의 손님이 다녀 가시다보니
    봉사 향우원들의 피곤함도 잊고
    향우회,부녀회,청년회소속  총무,재무 입들이 하루종일 함지박 같이 커져있었다오
    이러다가 광주시내 빌딩을 하나 사는것 아니냐고...... 

    우리들 인생에 먼 훗날이 되었을때
    향우회 회관을 바라보며 자랑스럽게 대답하기위해 
    오늘에 힘든일과 구청의 단속에 시달리 면서도
    잘 참아오는 금산 향우님들의 정신에 힘얻어
    오늘도 성과를 올려 보기위해 출동 하겠습니다 

    향우님들도 시간 허락하시는 대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 
     
  • ?
    힘내세요 2008.10.09 14:12
    세밀히 안내하시며
    그날그날 상황을 전해주시니
    컴에서 보아도 참여하신
    모든분들의 수고가 많으심을 느낍니다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시니
    지켜보는 저희들도 힘이납니다
    아무리 바빠도 축제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봉사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십시요  ^^
  • ?
    이기복 2008.10.10 12:34
    (충장축제 3일째)

    바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낮에는 직장근무에 열중하고
    밤에는 12:00가 넘게 향우회 일을 도우랴
    다음날 약속도 언약도 없었는데 어김없이 나와 주시는 
    선 후배 향우님들의 무료봉사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흥군의 타면 사람들이 이광경을 보고 "금산면 출신들 이니까 이런 일을 해낼수있다"라는 
    칭찬과 부러움을 듣노라면 피곤함도 잊고
    이런 좋은 전통은 오래오래 갈수 있도록
    다들 사랑해야 겠다는 마음에 힘들게 일하는 분들의 이름을 올려봅니다

    김성록(명천),최진남(동정),김수동(연홍),신성래(명천),공길성(일정),송승진(신평)
    진구(용동),진성주(일정),김광기(옥룡)노규학(용동),신태진(상하촌),김유철(동촌),이기복(신촌),김용휴(옥룡)

    윤정자(일정),윤안심(일정),박송자(중촌),김영숙(석정),김승자(연홍),정춘이(신촌),이난희(신촌),
    김명숙(월포),김승단(궁전)

    금산 향우님들!
    저는 금산 향우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같은 곳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진정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곳에 명단이 없는 분들도 음으로 양으로 수고 하신줄 압니다만 
    허리가 아파 힘들어 하시는분 잠깐 이라도 교대 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면 그 고마움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 ?
    후배 2008.10.10 23:32
     향우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말없이 봉사하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고향 거금도가 빛이납니다
    죽산선배님!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신경을 쓰시니 감사합니다.
  • ?
    빛고을 2008.10.11 10:09
    먹어봐야 맛을 알듯이
    직접 보고 느끼니
    많은걸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몸으로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분들
    우리가 느끼지 못 한 것을 깨닫게 해주는 그 무엇도 배웠습니다
    일일이 인사는 못 드렸지만 많은 향우님들의 소식을 접 할 수 있음도 참 좋았습니다
    관계자 모든님들 수고 스럽겠지만  힘내세요
    뒤에서 이지만 열심이 응원 하고 있을께요
  • ?
    이기복 2008.10.11 12:33
    (충장축제 4일째)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옛날에는 무심코 흘러들은 말씀이었는데
    정말 비가내리는 향우회 행사장앞에서
    음식을 이백만원 넘게 준비 해놨는데 하늘이여 어쩌란 말입니까 하면서
    큰절을 올렸더니 곧 바로 내리고있는 비가 멈추는게 아닙니까ㅎㅎㅎㅎㅎㅎ
    행운을 잡을려고 일삼아 노력하면
    그 댓가가 반듯이 온다는 것을 이번기회에 확연히 느꼈네요

    오늘도 우천날씨인데도 250명이 넘게 들려 주셨답니다
    여러사람들이 하루 매상이 얼마나 되냐고 물어오시는데 세무조사 나올까  이곳에는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네요ㅎㅎㅎㅎㅎ
    총액과 협찬 해주신분 명단은 정리 되는데로 올려 놓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거금도닷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일손이 필요합니까? 물어오시고 
    고생 해주신분 감사 드리면서 명단을 올려봅니다

    김진용(성치),김화용(연소),

    진송희(신평),최명복(동정),유근희(동정),장영화(오천),이혜숙(신촌상동)

    참여 해주시는 고향 향우님들!
    이틀 남았습니다
    훗날 분명 福 받으실 겁니다. 화이팅!!!!!!

  • ?
    이기복 2008.10.12 10:01
    (충장축제 5일째)

    향우회 행사가 토요일 이래서인지
    대박을 터뜨린 날이었습니다.
    400명이 넘게 다녀 가셨답니다
    유자동동주가 밤 10시이전에 동이나서 팔수가 없는 안타까움.......ㅎㅎㅎㅎㅎㅎ

    서울에서 일부러 와주신 금중동문 임무섭회장,김법관부회장,장민자여성회장,박용순님,박동임부회장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금중동문회는 번창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일째라서 너무 힘들어하는 부녀회 회원님들을 볼때에는 어떤 위로를 해줘야할지?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초라한 누더기를 입고있는 추운 겨울벌판 일것이다.
    그렇지만 오후5시가 되면 손님이 밀어닥치니
    조금이라도 피곤한 모습을 어디서도 찾아 볼수없는 신비스러움........ 
    진정 존경스럽고 감사 하다는것을 말씀드리며 수고하신분 명단을 올려봅니다.

    진민화(성치),마연식(동촌),김효식(연소)

    한희순(일정),최현(신촌상동),김광기부인(옥룡),신성래부인(명천),한동엽(성치
    )

    오늘이 충장축제 6일째로 마지막 날입니다
    모래밭을 진주밭으로 만들고 있는 금산 향우님들!
    마지막 단합된 모습으로
    멋진 시월에 밤을 만들어 볼까요.........

  • ?
    이기복 2008.10.13 17:02
    향우님!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듣고싶다면
    스스로 자신의
    칭찬을 늘어놓지 말라 했는데
    이곳에 서로 칭찬 올린점 재미로 읽어주십시요

    모든분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 ?
    죽산 2009.04.01 09:38




























    [1]. 기상천  ( 2008-10-13 14:10:12  ip:124.111.223.***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정말 정말 수고 하셧습니다 회장님 이하 임원들 총무재무 부녀회 청년회 수없는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충장축제로 우리모두 하나될수있고 어떠한 일이 주워져도 해낼수 있다는 자부심도 얻게 되였습니다 휴식시간을 가진후 회관건립에 힘쓰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2]. 이기복  ( 2008-10-13 16:10:09  ip:59.0.217.***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행사6일째)
    이기철 고문님,이우성고문님,진세화전 부회장님,이기복수석부회장,신태진회원,
    향우회 발전에 대해 고견 감사드립니다
    6일째 마지막 날에는
    노인회 전체 어르신을 준비해논 음식에 유자동동주를 대접하기 위해서
    전화 연락을 취하였으나 몇몇분만 늦게오셔셔 드시고 가셨습니다
    바쁘다보니 조금 늦게 생각해 연락이 늦은점 이해 바랍니다
    경험이 쌓이면 더욱 멋진 행사가 될것입니다

    조금더 미리 준비하는
    조금더 어르신을 모시는 재광 금산면 향우회로 거듭 날것을 약속 드립니다
    모든 향우님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죽산 2009.04.01 09:40
























    1]. 이기복  ( 2008-10-13 16:10:40  ip:59.0.217.***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금중 동문들이 계신곳은
    하와이라도 찾아간다는 슬로건아래 광주까지 일부러 찾아주신
    임무섭 동문회장,장민자여성회장,김성현7회,박광선6회,박용순6회,박동임여성부회장,
    여러분이 아름다운것은
    이곳에 하얀 웃음을 주고 갈수있었기 때문이라오
    감사드립니다
    10월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금중 총동문회 행사에 꼭 참석하여 작게나마 보답코져하오

    귀엽게 웃고있는  최현희15회~피로 회복제와 5시간 봉사 너무 고마워요 

    바쁜중에도 익살스러운 김용휴 회장님과 유근희5회,
    김영숙 전 부녀 회장님과 차기 부녀회를 책임 지고갈 최명복4회,한희순4회,유근희5회,이혜숙5회,
    사진도 예쁘지만 실물은 훨씬 멋지다는사실
    여러분!이쁜 사람이 만든 음식은 맛도 천하에 일품이 된다나요......

    오천출신 장영화후배님!
    제일힘든 서빙으로 유자향과 장미같은 미모때문에 손님들의 발길을 머물게한 후배님!
    덕분에 전체매상 10%가  up 되었다는 사실~

    뒷늦게 향우회지 글을읽고 심각성을 느껴 근무 시간까지 변경하여
    1일 서빙에 일조했던 진민화 부회장도 사진에 보이네요

    김승자 부녀회장님과  김명숙 총무간에  넘친 스킨쉽
    하지만 보기에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여러분 다~사랑합니다
























    [2]. 장민자  ( 2008-10-13 21:10:08  ip:211.110.158.***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빛고을을 흔들었던 충장로 축제
    열심히 봉사하신 모든 향우님들과
    앞에서 수고하신 김용휴 회장님 그리고 이기복 수석부회장님
    큰일을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금중 동문회에서 참석을 너무반겨주시고
    뒷풀이 까지 책임져 주셔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왔습니다
    작은 힘이 회관 사무실입소가 잘 마무리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행사로 재광 금산면의 단합된 모습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저의 동문회에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3]. 성현  ( 2008-10-14 10:10:25  ip:218.147.210.***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7080 "충장축제"에서 보여주신 "재광 금산면 향우회" 회원님들의 활동모습을 보고 마음 한가득 흐뭇함과 행복감을 담고 돌아 왔습니다.
    김용휴 회장님, 이기복 수석부회장님을 비롯해서 함께 봉사에 나선 청년회원,부녀회원님들의 헌신적이고 따스한 환대에 다녀가신 모든고객님은 행복해 했을 껍니다.
    하루도 아닌 몇날 몇일 행사기간 내내~~ 날마다 준비하신 식재료와 가판대 상품들이 동이 날 정도로 인기도 퍽 좋았던것 갔습니다.
    아무쪼록 '재광 금산면 향우회'에서 계획하고 계신 모든 사업이 회원님들의 들끓는 열의로 이른시간내에 원만히 성취되리라 믿습니다.

     '재광 금산면 향우회' 여러분 힘내시고 내내 건강하십시요.
    단합된 모습도 멋쪄 붑니다~요.    화~이~팅!!























    [4]. 해당화  ( 2008-10-14 23:10:43  ip:222.102.21.***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서울 향우님들 반나서 반가웠습니다
    먼길 돌아서서 올라가시느라 얼마나 힘드셨나요
    저도 내려오면서 살려고 숨만 부지런히 쉬면서 왔네요 ㅎ
    보고싶고 만나보고 싶은사람들!
    성현님! 그날은 분명 꿈이 아니였죠 ?반가웠어요
    귀여운아우 현희님~활기찬모습 보기좋았고 처음만남 행복했어요
    고향사람은 처음봐도 왜이렇게 반가울까요.

    음식 봉사하신 향우님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5]. 성현  ( 2008-10-20 18:10:19  ip:218.147.210.***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그러게요, 넘 반가웠습니다.
    예기치 못한 곳에서의  의외로운 만남과 그 후에 오는  반가움의 긴 여~운까지........ 아직도 설레네요!!

    이십여년이 지나버린 그곳 광주에서의 邂逅  '광선'이 행님과 '해당화'누님등 모든분들 반가웠었습니다.
    상큼하리 시원하게 느껴지는 구동다리 위에서의 새벽 공기도 좋았었고,
    새우젓을 넣어서 건네준 깔끔한 해장국도 최상의 맛이었습니다. 
    언제 또 그런 기회가 올까 싶네요??
    항상 넘치는 행복 속에 건강하게 생활하다 보면, 우연히라도 새로운 遭遇가 우리에게 이어지겠죠??
    그쵸??
  • ?
    죽산 2009.04.01 09:42


































    [1]. 이기복  ( 2008-10-13 16:10:27  ip:59.0.217.***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2일째~밤 10시가 되니 행사장 유자 동동주가 바닥나고
    하루 매상에 취하고
    밤11시가 넘었지만 
    후배님들의 사랑에 취하다보니 이런 분위기에 어찌 노래가 빠지리요
    5회,6회 후배님들!
    재광 금산면 향우회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마음을 어떻게 보답하리오
























    [2]. 해당화  ( 2008-10-14 23:10:00  ip:222.102.21.***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친구들이여!
    충장축제덕분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언제봐도 좋기만하니 이것이 친구아니겠소
    든든한 세분 선배님!
    노래실력도 남진가수가 도망갈것같은 실력
    나훈아가 아무리 잘한들 선배님들 노래솜씨에 비하겠어요
    몇번이고 놀랬답니다
    역시 우리 선배님들은 최고요~~ 최고~~























    [3]. 한양서  ( 2008-10-15 00:10:40  ip:118.40.5.***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충장축제가 무엇인가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았슈다
    노래방에서 단란주점으로 아니 남여가 어울리는게~~~~???
    역시 광주는 대단한곳이구려  부려다~
    그런데 회관모금한다던데 이렇게 맛셔대면 잔돈이나 남을려나 궁금
    하기야 너나 나나 모두들 공금쓰는데는 대한민국국민이면 너나가 있겠슈
    그래도 좀 아껴서 좋은회관 마련함 이 어떨련지요
    하기야 보테주지도 못하면서 괜한 걱정~~~~
    그래도 광주회관 마련하신다면 조금의 찬조금을 생각중임
    충장축제는 정말 먹고 마시고 부르고 놀판이였군요
    나도 한번 참여했으면 한가락 넘칠것을
    행복한 광주향우회 파 이 팅























    [4]. 이기복  ( 2008-10-15 11:10:53  ip:59.0.217.***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어떤 말을 하고 싶을때는
    먼저 왜 그곳에 그런 상황이 있었는지를 파악하고
    글을 올려야 하는데
    자기 기분 느낌대로 판단하고 글을 쓰게되면
    악풀에 해당됩니다

    멀리 한양서 관심있게 뒤풀이 사진 보셨으면
    고생했다는 말씀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요?

    참고로
    이곳 사진속 분들은 광주 향우회 행사장에 오셔서 각자 찬조를 하셨고
    향우회 행사장 동동주가 떨어져서 2차로 옮긴 뒷풀이 사진이라오
    술값은 선배들이 내셨으니 공금유용 걱정은 않해도 됩니다.

    한양서 분도 그날 그곳에 계셨다면 별수 없이 합석했으리오......





















    [5]. 성현  ( 2008-10-19 18:10:23  ip:211.115.233.***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ㅉㅉㅉ 이게 뭡니까??
    그런다고  '이기복' 선배님, 함께 하신 선배님들 괜히 마음 상하시면 않니되고.......우리 옛 금산 말로 "고넘의 것, 암시랑토 안케 생각해 뿝시다".
    그렇게들 몇날 몇일을 많은 광주향우님들과 함께 수고들 하셨는데....... 이렇게 '아니면 말고 식'으로 가명으로 나서서 한칸 댓글로 매도해서야 되겠습니까?

    저두 이번에 광주 처가집엘 내려 갔다가 우연히 '7080 광주 충장축제' 소식을 듣고 옛 모교친구들과 전화 통화 후 구경을 나갔다가, 그곳에서 수고하시는 재광 금산향우님들과 '이기복' 선배님을 우연히 뵙고서...... 곧, 서울 동문들이 도착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뒤늦게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만,  "한양서"님이 위 몇장의 사진을 보고, 뭔가 잘못 오해 하신것 같습니다. 
    그날 준비하신 물량이 동이 나서, "찾아주고 함께 수고했다"고 장소를 옮겨서 뒷풀이로 선배님들께서 대접해 주셨던겁니다.

    요넘의 세상이.......너무 각박해서 인가요?
    서로 밝은 마음으로 나누고...... 좀 더 이해하고.......... 먼저 감싸주고.......... 믿어주고.......... 내가 먼저 찾아 나서면서 웃는 낯으로 그렇게들......... 살아야 할텐데, "한양서"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그시간을 함께 했기에 씁쓸하네요.

    그곳에서의 향우님들 많은 수고와 봉사를 알기에......... 맘 상하지 말고, 더 힘들 내십시요!! 

  • ?
    wnrtks 2009.04.01 09:44





















    금중 5회,6회 선후배들이 멀리서 행사장에 찾아준 친구들을 반겨주기위해 
    유자동동주와 파전을 실컷먹고 유자동동주가 바닥이 나자 노래방으로 직행
    어쩔수없이 행사시간이 끝난 밤11시에 합석
    노래두곡을 연속 뽑고있는 3회선배 이기복선배
    6회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노래실력도 3회,5회를 앞섰다는 뒷말이 있음.

    부녀회와 청년회가 유자 동동주가 떨어지자 오늘영업끝 하며 건배하는모습
    여러분이 보기에 어떻습니까?ㅎㅎㅎㅎㅎㅎ

    김수동,진구,최진남 그대들도 끝나는 시간쯤에는 취할수 밖에 없지요.

























    [2]. 해당화  ( 2008-10-14 22:10:00  ip:222.102.21.*** )  코멘트수정 코멘트삭제














    회장님 수석부회장님 여성임원님들  향우님들!
    봉사하신 사랑의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같은고향 거금도에 태어난걸 자랑스럽게 생각했네요
    맘 같아선 저도 팔겉고 봉사하고 싶었으나
    광주에 많은 향우님들이 계시기에
    저희들은 손님대접만 받고 왔답니다
    음식솜씨는 역시 거금도....주먹김밥 너무맛있었습니다
    밝게 미소지으며 반갑게 맞아주신 향우님 감사 합니다
    후배들을 사랑해 주시며 자리를 함께해주신 오회 선배님들!
    그날 받은사랑은 잊지않고 추억속에  간직하겠습니다
    날마다 피곤하실텐데
    봉사하신 분들을 격려하신 수석부회장님
    이렇게 챙기신 분이 계시기에
    광주 향우회가 더욱 빛이나고 발전하리라 믿어집니다
    힘드셨을텐데 활짝 웃고계신 위에 향우님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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