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과 오늘 일요일.
직장인에겐 꿀맛같은 휴일이나 3선을 기대하며 열심히 뛰고 있는
우리 거금인의 자긍심을 높여 주고 있는 광주광역시 북구갑 강기정국회의원은
그 꿀맛도 잊은 채 선거구를 누비고 있었습니다.
3선의 최대 관건은 민주통합당의 공천입니다.
그런데 그 공천이 상당히 어렵고도 흥미롭습니다.
현재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하여 그 공천고지를 밟으려고 하는데
그 공천권은 순전히 북구갑 유권자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소위 경선 선거인단의 등록이 그것입니다.
저도 연이틀을 선거사무실에서 성심껏 도왔으나
한계가 있어 향우 여러분에게 도움을 요청하오니
북구갑에 주소를 둔 향우회원이나
북구갑에 주소를 둔 친척이나 지인이 있는 사람은
강기정국회의원 사무실(062-269-0409)이나
제게 전화를 주시면 돕는 방법을 알려 주겠습니다.
(010-4604-4991)
경선 선거인단 등록신청 마감일은 2월 29일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재광향우회원인 강기정의원을 위하여
어제는 김광동향우회장님과 신태진 운영위원장이
하루종일 수고하여 주셨고
오늘은 마연식 박사와 김흥석 사장이 다녀가셨습니다.
향우님들의 이러한 여러 마음들이 강기정의원의 3선 고지
밑바탕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