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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홍연(紅蓮) : 본 마을은 조선시대에 홍리(紅里)라고 부르고 또 적대봉 산록에 위치하여 마을 옆에 龍(용)이 누워 꿈틀거리는 모양처럼 생긴 橫龍(횡용)등이라는 곳이 있어 한때 橫龍(횡용)으로 부르다가 1953년도에 홍수로 인하여 수십가옥이 유실된 후로 紅蓮(홍연)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約(약) 1890년 전에는 본 마을의 근처 마을은 설촌되지 못했다 한다.
2008.11.05 13:40

낙엽의 길...

조회 수 456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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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전환시켜 주는 짧은 글

 Je N'al Que Mon Ame / Natasha St-Pier
 

 

 3초 먼저, 내 쪽에서 인사하자.

사소한 대응에도 "훌륭하다"라고 말하자

인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에게도 인사를 해 보자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남에게 묻지 말자

기도할 때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를 잊지 말자

 하루에 한 번 이상 "잘됐어"하고 말하자.



 

 "아무거나 좋다"하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자.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때는 쓸데없는 것을 버려 보자

 사지 않더라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가게를 나오자.

 

 

다른 상황에서 "그래도 OK"라고 말하자.

뭔가를 하기도 전에 방어선을 준비하지 않는다

긴장되는 일일수록 여유를 갖고 하자

 

 

 반대할 것을 기대하고 상담하지 않는다.

몇년 전이라면 할 수 있을텐데.... 이런 것은 말도 생각도 하지 않는다 

"......만 있으면" 이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버스가 오는 쪽을 보면서 버스를 기다리지 않는다

다음에는 좀 일찍 가 보자

뒷사람을 위해 한 발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사과하는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자.

선천적인 이유를 핑계로 삼지 말자

한 시간후에 만날 사람이라도 미리 연락 해두자




되는대로 해본다

전화를 끊을 때 "찰깍"하고 말해보자

이성이 하는 일을 해 보자



 

꽃과 나무의 이름을 외우자

남에게 짜증을내지 않는다

언짢은 일이 있을 때 일수록 좋은 일을 하자



 

전화를 끊을 때 신경을 쓰자

직장의 신에게 인사를 하자

겸손한 사람에게 그 이상으로 겸손하게 대하자

 

 

혼잣말을 하자

자신이 타는 자동차는 스스로 닦자

요리와 마찬가지로 뒷정리에도 마음을 쓰자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출발 전에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라도 좋으니 간단한 일을 계속해 보자

 항상 거꾸로 해보자.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에서도 계단으로 올라가자

존경하는 사람의 사고방식을 흉내 내 보자
남과 이야기하지 않고 두 시간은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갖고 싶은 것은 주문해서 산다.

거절당하면 열의를 시험한다고 생각하자

항상 약국 카운터에 있다는 생각으로 말하자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인사하자

동물을 씻어 주자.

없을 줄 알면서도 전화를 걸자.



 

 '이번 달 나의 NG 대상'을 표창하자

손을 쓰는 작업을 하자

사진을 찍기 전에 우선 느끼자


 

싫어하는 사람을 자신의 거울로 삼자.

단체에 가입할 때 특전을 생각하지 않는다

이해 득실보다 납득하고 선택하자(*)


 

 

 Je N'al Que Mon Ame [나에겐 마음 밖에 없어]

 Natasha St-Pier

 
Puisqu'il faut dire, puisqu'il faut parler de soi
Puisque ton cœur ne brule plus comme autrefois
Meme si l'amour, je crois, ne se dit pas
Mais puisqu'il faut parler alors ecoute-moi
Mais je n'ai que mon ame



말해야만 하기에, 스스로 말해야만 하기에
당신의 가슴이 예전처럼 불타지 않기 때문에
사랑이 말하지 않는다 해도
말해야만 하기 때문에 제 말을 들어 주세요


하지만 내가 가진 건 마음 뿐



Pour te parler de moi
Oh juste mon ame Mon ame et ma voix
Si fragiles flammes
Au bout de mes doigts
Derisoires armes Pour parler de moi



마음만이 당신에게 나에 관해 말해줄 것입니다


상처받은 팔 나의 손가락끝에 있는
그토록 나약한 불길같은
단지 내 마음만이 나의 마음과 나의 목소리만이
나에 대해 말해줄 것입니다



Meme si tu dis que je fais partie de toi
Que notre histoire nous suivra pas a pas
Je sais tellement que l'amour a ses lois
S'il faut le sauver alors ecoute-moi
Mais je n'ai que mon ame



당신이 내가 당신의 일부라고 말한다 해도
우리의 이야기가 한 발자욱 한 발자욱 우리를 따른다 해도
사랑이란 자기 나름의 법칙이 있음을 난 확실히 알지요


그것을 구해야 한다면 내 말을 들어 주세요
하지만 난 나의 마음만을 가지고 있을 뿐



 

Pour te parler de moi
Oh juste mon ame Mon ame et ma voix
Et mon corps qui s'enflamme
Au son de ta voix



그 마음만이 당신에게 나에 관해 말해줄 수 있을 뿐
상처받은 팔 나의 손가락끝에 있는 그토록 나약한 불길같은
단지 내 마음만이 나의 마음과 나의 목소리만이
나에 대해 말해줄 것입니다



 

Je ne suis qu'une femme
Qui t'aime tout bas
Mais que Dieu me damne

나는 단지 한 여자일 뿐
마음 깊이 당신을 사랑하는
하지만 신이 저주한 여자일 뿐



Si j'oublie ma voie Que la vie me condamne
Si tu n'es plus ma loi
Et s'eteint cette flamme Qui brule pour toi

만약 내가 내 인생이 운명지은 나의 길을 잃어 버린다면
당신이 더 이상 나의 법칙이 아니라면
당신을 향해 타오르는 이 불길이 꺼진다면.



 

Je n'ai que mon ame
Pour parler de moi
Je n'ai que mon ame
Pour parler de moi

나는 내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 뿐
나에 관해 말할 수 있는
나는 나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 뿐
그 마음만이 나에 관해 말해줄 수 있을 뿐...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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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순 2008.12.05 08:29

                     문재사둔, 참으로, 반갑네요, 여기서 좋은글아름다운 그림을보니감개무량하네요, 완섭이사둔을통해서
                     가끔소식은들었는데, 마음고생을통해 아름다운심성 큰마음을 느꼈네요,  
                     항상주변분들께, 공양잘하고 행복하시길바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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