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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궁전(弓前) : 원래 궁전이란 마을 이름은 마을 뒷산 산등(山嶝)이 마치 활과 같은 형국(形局)이므로 활[弓]로 표시(表示)했고 앞바다 가운데에 있는 딴대섬[竹島]을 활앞에 있다하여 궁전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있다.
福二2005.09.18 19:22
18번 입니다.
강승모와 무정부르스...
제목과 가사는 물론 목소리까지 너무 좋아합니다.
강승모는 특히 무정부르스로 널리 알려지다가
단지 '조용필이하고 톤이 비슷하다'는 이유 하나로
큰 빛을 못 본 것으로 알려져 참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까랑진 강승모의 무정부르스가 거금도 하라페서
화려하게 부활하는군요.

추석 날 초저녁, 쇠주 한 잔에 안주삼아 들으면서...
궁전 형님,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신금 최석기 형님 막내입니다.

2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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