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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궁전(弓前) : 원래 궁전이란 마을 이름은 마을 뒷산 산등(山嶝)이 마치 활과 같은 형국(形局)이므로 활[弓]로 표시(表示)했고 앞바다 가운데에 있는 딴대섬[竹島]을 활앞에 있다하여 궁전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있다.
양현2005.02.19 02:43
보리밥얘기를 하시니 이 얘기를 안 할수 가 없네여.
저는 보리밥을 좋아하는 편인데, 또 잘먹어요.
근데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문제죠.
무슨 소리냐구요?

근데 감재(고무마) 방구하고
보리밥 방구하고는 상당히 차이가 나던데요.
아무래도 보리밥 방구소리가 훨 크죠?

(이거 연세드신 자미원님이나 달중누님 앞에서...
옛날 같으면,
"실없는 소리하고 자빠졌네"하고 한 소리 들을 법한데...)

요만하면 제 몫은 한 셈이니 나머지는 누가 이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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