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궁전(弓前) : 원래 궁전이란 마을 이름은 마을 뒷산 산등(山嶝)이 마치 활과 같은 형국(形局)이므로 활[弓]로 표시(表示)했고 앞바다 가운데에 있는 딴대섬[竹島]을 활앞에 있다하여 궁전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있다.
김궁전2004.11.20 10:59
우와!짝짝짝짝.... 요새 감기끼가 있어서 코구멍이 찍찍했는데 찍찍한 콧구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시원하고. 청순하고, 솔직하고,담백하고,맑디맑은 달중이누나 글.... 참말로 리얼하게잘쓰셨네... 누나! 요번 여행에 동참하지못한 여러가지 내마음 누나는 잘 알것이여..... 생전에 잠을 설쳐가며 우리를 키워주신 엄마 아부지... 우리가 정성껏 만들어드린 유택에서 생전에 모자랐던잠을 우리가 온지도 간지도 모르고 곤히 주무시고 계신 엄마 아부지 대신 꾸랭이가 누나를 반겼던모양이여.... 그 꾸랭이 두선이가 못잡도록 형님이 잘 보살펴야할텐디........................
찍찍한 콧구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시원하고. 청순하고,
솔직하고,담백하고,맑디맑은 달중이누나 글....
참말로 리얼하게잘쓰셨네...
누나! 요번 여행에 동참하지못한 여러가지 내마음 누나는 잘 알것이여.....
생전에 잠을 설쳐가며 우리를 키워주신 엄마 아부지...
우리가 정성껏 만들어드린 유택에서 생전에 모자랐던잠을
우리가 온지도 간지도 모르고 곤히 주무시고 계신 엄마 아부지 대신
꾸랭이가 누나를 반겼던모양이여....
그 꾸랭이 두선이가 못잡도록 형님이 잘 보살펴야할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