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참석하지 못한 향우여러분을 위하여.
마음이야 참석하고 싶었지만 사는게 무었인지 .무슨 결혼식은 이리도 많은지. 안갈수도 없고 ...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음 모임에는 꼭 나오신다는 전화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에 나오실때 서먹서먹하지 않도록 어제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항상 꼭 참석하시는 일흔이 넘으신 김규식고문님,김수원고문님이 참석하시어 옛날 우리 마을의 유래와 간척지를 막게된 일를 참으로 실감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연세에도 당시 마을 여자동창들 이야기를 할 때는 눈빛이 달라 보였습니다.
고향을 떠난지57년이 되었는데도 마을의 지명을 대가며 이야기을 하실때는 참으로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산두등, 당(장)나무게, 통시께, 지건네, 장지게, 신주그미, 날끝테, 애밭꼴, 말리까끔, 몰막금, 따순구미, 언안에, 댄둥, 게메기, 어그낙. 신갱이, 뻘백금, 훌치기. 깃말.....
듣기만 해도 거기서 옛날에 거기서 있었던 일이 떠오를 겁니다.
참으로 시간 간줄 모르고 이야기하다보니 낮 12시에 만났는데 저녁10시경에 혜어졌답미다.
그 후 일부 선배님들은 다른데 가고요.특히 어제는 여자분이 더 많이 참석했고요.
김 일환씨는 어제 광주 결혼식 갔다가 저녁 9시경에 참석하는 열성을 보였답니다.
참고로 박대수씨 가게 보신탕 엉청맛있어요 그날 그날 농장에서 가져온다네요.
그리고 어제 수고하신 김인식회장님(011-9705-7849).박대수총무(011-766-1878)에 수고했다는 안부전화 부탁드립니다.
마음이야 참석하고 싶었지만 사는게 무었인지 .무슨 결혼식은 이리도 많은지. 안갈수도 없고 ...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음 모임에는 꼭 나오신다는 전화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에 나오실때 서먹서먹하지 않도록 어제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항상 꼭 참석하시는 일흔이 넘으신 김규식고문님,김수원고문님이 참석하시어 옛날 우리 마을의 유래와 간척지를 막게된 일를 참으로 실감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연세에도 당시 마을 여자동창들 이야기를 할 때는 눈빛이 달라 보였습니다.
고향을 떠난지57년이 되었는데도 마을의 지명을 대가며 이야기을 하실때는 참으로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산두등, 당(장)나무게, 통시께, 지건네, 장지게, 신주그미, 날끝테, 애밭꼴, 말리까끔, 몰막금, 따순구미, 언안에, 댄둥, 게메기, 어그낙. 신갱이, 뻘백금, 훌치기. 깃말.....
듣기만 해도 거기서 옛날에 거기서 있었던 일이 떠오를 겁니다.
참으로 시간 간줄 모르고 이야기하다보니 낮 12시에 만났는데 저녁10시경에 혜어졌답미다.
그 후 일부 선배님들은 다른데 가고요.특히 어제는 여자분이 더 많이 참석했고요.
김 일환씨는 어제 광주 결혼식 갔다가 저녁 9시경에 참석하는 열성을 보였답니다.
참고로 박대수씨 가게 보신탕 엉청맛있어요 그날 그날 농장에서 가져온다네요.
그리고 어제 수고하신 김인식회장님(011-9705-7849).박대수총무(011-766-1878)에 수고했다는 안부전화 부탁드립니다.
난 오늘 아침에 그곳에서 차 가져왔다.
어제 많이 마셨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