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인데.
창밖에 산을 보다가.
아련하게 딴데섬이 떠올라서.
하루 해가 너울너울 지친듯이 맞도 어느 산속으로 넘어갈 무렵
게시판쪽으로 바라보면 딴데섬 앞에는 군데군데 몇마지기씩 남아있는 논에는 콤바인이 분주히 움직이고.
눈바닥 군데 군데에는 나락껍데기를 태우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신작로를 따라 배부른 소들이 엉덩이를 요리저리 흔들며 마을로 향하고 있네요
창남이는 신작로에 널어 두었던 나락을 당글게로 모으고 있고. 벌써 석환이는 덕석을 말고 있네요.
나는 내일 날씨가 안좋다그러니까 아침에 널어두었던 빼깽이을 지붕에서 내려야 할것 같네요
우리 엄마는 장지게 밭에 고구마를 컈서 빼깽이를 만들어야 하는데. 언제하끄나 하면서 할 수없이 일요일날 우리들
데리고 한다네요
...........
잊어지면 안되는 마을 풍경이 자꾸 떠오르네요..
++++++연락주세요 인천에서 아래침 탱자나무집 용민네 김경민(011-9405-0801)
창밖에 산을 보다가.
아련하게 딴데섬이 떠올라서.
하루 해가 너울너울 지친듯이 맞도 어느 산속으로 넘어갈 무렵
게시판쪽으로 바라보면 딴데섬 앞에는 군데군데 몇마지기씩 남아있는 논에는 콤바인이 분주히 움직이고.
눈바닥 군데 군데에는 나락껍데기를 태우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신작로를 따라 배부른 소들이 엉덩이를 요리저리 흔들며 마을로 향하고 있네요
창남이는 신작로에 널어 두었던 나락을 당글게로 모으고 있고. 벌써 석환이는 덕석을 말고 있네요.
나는 내일 날씨가 안좋다그러니까 아침에 널어두었던 빼깽이을 지붕에서 내려야 할것 같네요
우리 엄마는 장지게 밭에 고구마를 컈서 빼깽이를 만들어야 하는데. 언제하끄나 하면서 할 수없이 일요일날 우리들
데리고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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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지면 안되는 마을 풍경이 자꾸 떠오르네요..
++++++연락주세요 인천에서 아래침 탱자나무집 용민네 김경민(011-9405-0801)
나 수업갔다 왔더니 사환이 cd 드렸다고 하더군요.
궁전 대수형 연락처는 집에 있는데..가져와서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