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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2005.05.30 20:54
금진 앞바다의 평화로움을 즐감하면서
거금도님의 여유라는 글을 보니까 내
자신이 쪼금은 반성이 되는군요.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내 마음의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루고만 있는
나를 보았네요.

거금도님의 좋은소식 잘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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