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기반이 열악하고 한 학기가 다르게 치솟는 학자금 부담에 시름겨운 우리고장의 가난한 학부모와 재능이 특출한 꿈나무들, 그리고 원대한 꿈을 향해 학문 탐구 및 다양한 직능 분야에서 특후한 기량과 연구에 몰두하는 고급 인재들에게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일환으로 장학금을 출연하신 우리 금산출신 김용휴 사장님을 비롯한 김홍진, 김용환 사장님!
그동안 파란중첩의 역정에서도 한번도 잊지 않았던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는 부친의 말씀을 기려 회사사정의 어려움속에서도 장학사업의 기금을 마련해 주심으로 고장의 명예와 국가에 공헌할 인재양성의 큰길이 열리게 되었고 지금부터 우리 고장에서는 가나하여 배우는 것을 체념해야 하는 슬픈 사례가 사라지게 되는 전환점에 이르게 해 주시었다.
이에 기금 출연자의 간절한 염원과 고장을 사랑하는 덕망 높은 설립추진 위원회가 하나되어 이 땅에 너무도 절실한 장학 사업의 터전을 조성하게 되므로 명실공히 우리모두는 새 천년 첫 해를 기하여 인물 기근의 갈급함을 결코 다음 세대에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결연한 의지가 새롭게 펼쳐지는 새 역사속에 자랑스런 유산을 넘겨주기 위한 첫 을 내딛게 되었다.
그리하여 5억원의 기금이 확보됨에 따라 견실한 기반과 참신한 인적 구성으로 미래에 우리 고장을 일구고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요람인 본 송강장학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그동안 파란중첩의 역정에서도 한번도 잊지 않았던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는 부친의 말씀을 기려 회사사정의 어려움속에서도 장학사업의 기금을 마련해 주심으로 고장의 명예와 국가에 공헌할 인재양성의 큰길이 열리게 되었고 지금부터 우리 고장에서는 가나하여 배우는 것을 체념해야 하는 슬픈 사례가 사라지게 되는 전환점에 이르게 해 주시었다.
이에 기금 출연자의 간절한 염원과 고장을 사랑하는 덕망 높은 설립추진 위원회가 하나되어 이 땅에 너무도 절실한 장학 사업의 터전을 조성하게 되므로 명실공히 우리모두는 새 천년 첫 해를 기하여 인물 기근의 갈급함을 결코 다음 세대에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결연한 의지가 새롭게 펼쳐지는 새 역사속에 자랑스런 유산을 넘겨주기 위한 첫 을 내딛게 되었다.
그리하여 5억원의 기금이 확보됨에 따라 견실한 기반과 참신한 인적 구성으로 미래에 우리 고장을 일구고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요람인 본 송강장학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2000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