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주민들의 찬반 속에 난항을 겪던 고흥군 조선타운 조성사업이 `조성'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순항을 할 전망이다. 도양읍 봉암리 등 후보지 주민들과 `어업권 보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이 사업은 최근 마을주민 투표를 거쳐 총 450명의 유권자중 301명이 투표해 찬성 266, 반대 31로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낸 것.
이로써 고흥군이 도양읍 봉암리 일대 350여만 ㎡의 부지에 2010년까지 모두 5천200억 원을 들여 민·관 합작투자 방식으로 산업단지와 배후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조선타운 조성사업을 추진에 최대 걸림돌이 사라지게 돼 조성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민간자본 참여를 위한 특수법인 설립이나 지방산단 실시설계 등 후속절차를 신속히 진행중이다.
군은 또 실시설계와 특구 지정 등을 거쳐 내년 5월 착공 등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군은 조선타운이 조성되면 직·간접 고용 1만2천여 명, 생산유발효과 1조 2천억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고흥조선타운의 조선소 부지에는 세광쉽핑(33만㎡), 동방조선(33만㎡), 일흥조선(7만㎡) 등 3개 중소형 조선업체가 총 3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도양읍 봉암리 등 후보지 주민들 압도적 `찬성'
도양읍 봉암리 등 후보지 주민들과 `어업권 보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이 사업은 최근 마을주민 투표를 거쳐 총 450명의 유권자중 301명이 투표해 찬성 266, 반대 31로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낸 것.
이로써 고흥군이 도양읍 봉암리 일대 350여만 ㎡의 부지에 2010년까지 모두 5천200억 원을 들여 민·관 합작투자 방식으로 산업단지와 배후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조선타운 조성사업을 추진에 최대 걸림돌이 사라지게 돼 조성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민간자본 참여를 위한 특수법인 설립이나 지방산단 실시설계 등 후속절차를 신속히 진행중이다.
군은 또 실시설계와 특구 지정 등을 거쳐 내년 5월 착공 등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군은 조선타운이 조성되면 직·간접 고용 1만2천여 명, 생산유발효과 1조 2천억 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고흥조선타운의 조선소 부지에는 세광쉽핑(33만㎡), 동방조선(33만㎡), 일흥조선(7만㎡) 등 3개 중소형 조선업체가 총 3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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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장님과 적대봉 산신령님. 그리고 용두봉 산신령님께서 더이상의 금산면땅에 상처 나는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백배하여 감사드립니다!
2007년 10월 24일자 언론보도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