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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사랑2007.10.26 16:58
8번글 쓴 친굽니다..... 


애향인님.....................




공장설치하는데 오염이 따르지 않을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여수의 정유, 화학공장, 영광의 원자력같이 위험할까요?




거금도, 소록도 연륙사업이 2,700억 정도로 압니다.
나로도 우주센터 3,000억 정도로 압니다.
겨우 5천억 규모의 조선타운입니다.




환경을 우선시하는거야 당연하지만 수도권과 경상도는 공장이 얼마나 많습니까?
위에 애향인님이 거론하신 조선소의 불법매립이나 환경오염은
꼭 7~80년대 우리나라 기업들의 불법행위를 보는 것 같네요..


만약 저런식의 일처리가 우리고흥에서 일어난다면 하는 가정이 무섭긴 하네요..

당연히 저런건 없어야겠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그는경우와 무엇이 다른건지??




조선소를 한 3군데 우연히 간적이 있는데

영암삼호, 거제도 대우, 울산현대,,,,,

공단이란 생각자체가 안들더군요...왜일까요?


너무나 하늘도 맑고 조선소담은 없고 푸르른 나무들이 둘러쌓고 있는곳도 있더군요....


저런 오염이 우려스러우면 경계를 더 강화해서 철저히 점검해가면 될것이고
산업단지중에서 가장 오염이 덜한게 조선업이란 생각은 안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우리고향 고흥의 발전과 번영이 과연 환경보존에 있는지, 산업단지유치에 있는지 지나가는 아무한테나 여쭤 봤으면.........






애향인이라는 선생님께서는 오염부분을 강조하셨기에 저는 조선소 붐과 그에 따른 경제적효과를 링크겁니다.....
아래에는 조선소, 조선업관련 설립같은 기사만도 어제그제 저보다 많습니다만 일부만 링크했습니다.




위에 글중 사천시 경우는 이해관계가있는 리조트측의 일방적 얘기군요........




  




포항, 조선 기지로 뜬다  2007.10.25 05:36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10/25/3004931.html










통영, 조선산업도시 변신 박차


광도면 안정·덕포·법송에 조선단지 “세계 3대 조선산업단지로 발돋움” 2007.10.24 00:4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0/24/2007102400037.html



 




목포 삽진산단 조선소 본격 건립  2007년 10월 26일 (금) 10:17 연합뉴스



http://news.media.daum.net/economic/industry/200710/26/yonhap/v18618712.html






SLS조선 군산 입주 '시동'  2007년 10월 25일 (목) 09:58 연합뉴스


 http://news.media.daum.net/economic/industry/200710/25/yonhap/v18601720.html



 




北 안변에 30만평 조선단지 조성


산단공-조선공업협회 추진…20여 업체 입주 예상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7&no=575748



 




경남 "어! 농촌인구 늘고 있네"  고성 등 4곳 조선산업 호황 힘입어  2007년 10월 22일 (월) 10:12 연합뉴스



http://news.media.daum.net/economic/industry/200710/22/yonhap/v18556874.html







 






울산 1인당 소득 4만달러 넘어    2007년 10월 25일 (목) 15:02 문화일보





http://news.media.daum.net/economic/industry/200710/25/munhwa/v18607179.html


 


 


조선산업은 1990년부터 17년째 5대 수출품목의 위상을 지켜오고 있다.
그만큼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뜻이다. 지난해 조선산업은 221억달러를
수출해 전체 수출의 6.8%를 점유했다.
2005년 기준으로 생산액은 30조3000억원을 기록, 제조업 전체 생산
(851조9000억원)의 3.6%를 기록했다.




2007년 들어 ‘욱일승천’의 기세를 보이고 있는 성장세를 감안하면 한국 제조업의
대표주자로서 갖는 위치가 더욱 견고해졌을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조선소가 위치한 울산은 이미 1인당 소득이 4만달러를 넘어섰으며
, 거제지역도 올해 3만달러 돌파가 예상된다”면서 “조선업 호황과 연관산업의 발전
덕분”이라고 말했다.




조선업의 이 같은 활약은 고스란히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현대미포·현대삼호·
STX조선·한진중공업·SLS조선·대선조선 등 한국조선협회 9개 회원사의 조선부문
인력(비조선부문인 엔진 등 제외)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정확히는 10만3352명으로 1년 전의 8만5713명과 비교해 20.6%(1만7639명)
증가했다.




직종별로 보면 사내협력사 기능직이 5만6543명으로 1만3530명 증가해 31.5%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사무직 29.0%(1179명), 기술직 19.1%(1781명),
직영기능직 3.9%(1149명) 순으로 각각 증가했다.




구본성 한국조선공업협회 과장은 “조선업은 연간 최소 1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해
국민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9개 회원사만 이 정도이기 때문에 가입하지
않은 중견·신생업체와 군소 조선업체까지 감안하면 조선업 전체 고용인원은 20만명을
넘을 것으로 분석된다.




조선업의 고용 창출 기대감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현대중공업이 전북 군산에 군산블럭공장을 짓기로 하면서 군산지역과 전북 지역
경제의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관련 기자재업체까지 입주해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침체에 빠져
있던 지역경제에 봄이 찾아왔다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처럼 인력을 큰 폭으로 늘릴 수 있게 된 것은 폭발적 수주에 힘입은 것이지만 훈풍
같은 노사관계도 한몫하고 있다.
폭발적 수주에 따른 안정된 일감 확보, 높은 복리후생에 힘입어 화합과 상생의 노사관계가 정착되고 있는 것.




현대중공업은 올해로 벌써 13년 무분규 행진이란 기록을 쌓았다.
현대중공업을 포함한 올해 9개 업체의 노사 임금·단체협상은 지난 7월 대부분 회사들이
기본급 인상, 성과급 및 초과수주 달성 축하금 지급, 근로복지기금 지원, 정년 연장 등
풍성한 결실을 낳으며 무분규로 마무리됐다.




이민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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