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 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 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 적 없다고 할 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삶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글의 표현뿐이 아니고 말하는 모습과 몸짓..
맑은 미소까지...
당신의 어떤 것을 생각해도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당신을....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에게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잃어버리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 때마다 미소 지을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꼭..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생각만해도 미소지을 수 있으므로...
【정채봉님의 그대 뒷모습中에서】
나를 미소짓게 하던.........가족들.
나를 미소짓게 하던.........친지 형제들.
나를 미소짓게 하던.........친구들.
나를 미소짓게 하던.........동료들.
나를 미소짓게 하던.........고향마을 선후배 어르신네님들
그외 저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께 이글을 올립니다.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게 되어...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는길이 환하게 열려졌으면
하는 저의 작은 소망 살며시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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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모시고 긴여정의 여행
참 보기좋다.
할수있으면 언제든지 하려므나.
나중에는 하고싶어도 할수없으니...
부럽고 고마운 마음 거듭전하마.
착한마음씨를가진 말띠친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