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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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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 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 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 적 없다고 할 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삶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글의 표현뿐이 아니고 말하는 모습과 몸짓.. 맑은 미소까지... 당신의 어떤 것을 생각해도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당신을....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에게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잃어버리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 때마다 미소 지을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꼭..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생각만해도 미소지을 수 있으므로... 【정채봉님의 그대 뒷모습中에서】

      나를 미소짓게 하던.........가족들. 나를 미소짓게 하던.........친지 형제들. 나를 미소짓게 하던.........친구들. 나를 미소짓게 하던.........동료들. 나를 미소짓게 하던.........고향마을 선후배 어르신네님들 그외 저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께 이글을 올립니다.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게 되어...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는길이 환하게 열려졌으면 하는 저의 작은 소망 살며시 가져봅니다.

  • ?
    김연현 2005.10.10 13:05
    선영아?
    엄마 모시고 긴여정의 여행
    참 보기좋다.
    할수있으면 언제든지 하려므나.
    나중에는 하고싶어도 할수없으니...
    부럽고 고마운 마음 거듭전하마.
    착한마음씨를가진 말띠친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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