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좋은것은 혼자만 볼수없잖아요 계속보고있으면 맴이 차분해집니다.
동생들아보고잡다.
천국으로 놀러가 보지않을래...........
티벳ㅡ 천국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요?
▲...사뮈에 사원 가는 길
◆...지구에도 아직 저런게 남아있군요...^^...너무나도 맑은 하늘과 멋진 자연환경이 어느새 이질 적이게된 환경실태에 왠지모를 씁쓸함이....
◆...출처를 가보니 정말 멋있네요 천국가는 길도 저렇게 절경일까?
◆...인간의 손이 닫지 않으면 어디나 천국의 절경일겁니다.
★...'사뮈에 사원 가는 길'
사뮈에 사원은 중국 티베트 자치구 쟈낭현의 유명한 절입니다. 사진은 광범위한 지역을 찍은 것인데, 10장 안팎의 게시물로 정리돼 돌아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의 배경이 특별히 놀라운 경관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푸른 하늘 흰구름 산과 강 등이 대단히 깨끗해 보이고 신비로운 느낌도 듭니다
출처는 '레옹'님의 홈피( http://leon.noxian.net/~leon/ )였습니다. 레옹님이 티벳을 여행하면서 촬영한 사진이었습니다.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 아래 티벳 사진들이 모두 이곳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월간 사진 3월호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월간 사진 3월호에는 사진과 함께 '레옹'님의 티벳 여행기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사뮈에 사원 다녀 오는 길. 태고의 신비와 평화가 숨쉬는 곳
▲...체탕(Tsethang) 가는 길
▲...남쵸, 야크가 있는 풍경
▲...하늘호수 남쵸(Nam Tso) 구름마저도 평이하지 않은 곳 신비의 세계입니다
▲...하늘호수 남쵸(Nam Tso)
▲...라싸로 가는 길
★...이 세상에 신비의 차원이 있다 하여 신비의 끝을 가보니
그 곳에 마음이라는 신비의 차원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 초월의 세계가 있다 하여 초월의 끝을 가보니
그 곳에 마음이라는 초월의 세계가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 도술의 경지가 있다 하여 도술의 끝을 가보니
그 곳에 마음이라는 도술의 경지가 있었습니다
이 모든걸 가능하게 하는 위대한 연금술
바로, 나는 내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도서 < 깨달음의 연금술 > 중에서
천국으로만 보여지는 저곳은 형상일뿐, 사람사는것은 얼마나 힘들까?.....
이리도 편한 문명의세계에 중독되버린 나자신을 반성하면서도 헤어나질 못하는 삶....
하지만, 저곳의 사람들은 자기네 삶이 다 그런줄알고, 천사처럼 살아가겠죠?
그러다 서서히 방문객들과 이방인들에 의해, 천국도 그곳의 천사들도 변해가겠지만...
지구의 반란으로 몸살을 앓고있는 지금이라도, 저곳같은 천국을 만들어가는 방법은 진정없는것일까요?
제가 너무 현실적이었나요? 저곳이 그립고, 안타까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