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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1.27 12:53

세상 참 좋구나!

조회 수 228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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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좋아졌구나
이렇게 먼곳에서도 향수에 젖는게 고향 소식도 접할 수 있고 희미하나마 이름석자를 보고 누군가 싶어 더듬고 또 더듬어 보기도 하고,
세월이 무섭게 지나 가는데 알만한 벗들과 사랑스런 동생들도 무척보고 싶다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것 같지는 않는것 같고 아무튼 다가오는 신년에도 만사형통하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모든 벗들과 아우들에게,
근데 오늘은 왜 이렇게 더운지 찌는 더위보다는 삼는 더위가 맞는 표현이 아닐까 싶다
체감온도가 47도라니 어유 덥다..
  • ?
    김연현 2005.11.27 21:18
    아프지않고 살아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이 무척 좋아졌지만 그 좋아짐에
    적응을 하지 못하면 혜택을 누릴수 없읍니다.
    생각날때 그리울때 보고잡을때 거금도 닷컴에
    오시면 고향의 모든 향수가 있읍니다.
    그리고 보고싶은 사람들도 있어요.

    항상 곁에 계신것처럼 생각들고 살아기지만 가끔은
    허전해지는 마음은 형이 이국에 계신다는 현실에
    집착될때 더더욱 그리움에 사뭇칩니다.

    이제 여기도 한해를 마무리해야하는 시점에서
    년초 세웠던 계획을 재 점검하고 하지못했던 일들을
    반성하며 새로운 시간을 접할려고들 하고 있읍니다.

    몇일있으면 아버지 제일이고 이쯤이면 형제들 생각이 더합니다.
    암튼 마을 소식지에서 형을 볼수있어 더더욱 반갑고요
    항상 건강 하셔요........
  • ?
    인주 2006.01.23 17:44
    안녕......
    금방 한해가 넘어가던이 2006년1월이 다가내.
    조금있으면 설날도 있는데... 
    나이를 먹어도  고향은항상 그리운가봐?
    이름만 들어도 방가워
    올해도 건강하고.
    돈도 많이 벌고.
    잘살고. 
    또머 없나 고... 
    있다... 그라고
     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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