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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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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이 있는 사람은 가난이 없다 ◈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됩시다. ★좋은 생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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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현 2005.11.25 22:18
    형님 오랜만입니다.
    잠시 카페에 나오신적이있어 인사드렸는데
    언제나 하고 기달렸습니다.
    종종 나오시어 사시는 얘기도 해주시고
    잊혀져가는 추억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전 지금도 형이 잠시 우리가 자취하는 산수동 
    수경이네 집의 추억은
    생생합니다.
    형님 자주 소식 주고 삽시다....
  • ?
    남팔현 2005.11.26 04:42
    웃골 우복이형님.
    글로나마 인사합니다
    저는 스물둥에 팔현이 입니다
    도시 생활에 조금 억메이다 보니 ...이제야,
    카페에 종종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차잔속의 조금나루추억을 생각 하면서 다음에 뵈겠읍니다
  • ?
    우복 2005.11.28 11:25
    연현이, 팔현이!!!
    정말 반갑구나 잘 살고 있겠지!
    다들 많이 컸는지?
    이형은 지끔까지도 니네들이 마냥 어린 동생들로만 생각이 든단다.
    얼굴 볼 수 있는 명절때라도 보아왔으면 현재의 모습들을~~~
    이형은 목포에서 둥지를 만들었으닌까, 목포에 오면 언제든지 연락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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