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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3.03 08:57

9988234 의 의미

조회 수 224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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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88234의 뜻 ♠

첫째,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주위를 깨끗이하라.
수시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내라.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지 말어라


둘째,dress up.
항상 용모를 단정히하고 옷 맵시를 깨끗이하라.


셋째, shut up,
말 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하라
 

넷째,show up.
회의나 모임에 부지런히 참석하라.
 

다섯째,cheer up.
언제나 밝고 유괘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살어라
 

여섯째, pay up.
돈이든 일이든 자기 몫을 다하라.
 

일곱째,give up,
포기할것은 과감히 포기하라.
 

여기에 곁들여
하루에 한 가지씩 좋은 일을 하고.
하루에 열사람을 만나고.
하루에 백자를 쓰고.
하루에 천자를 읽으며.
하루에 만보를 걷는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노년은 없는 법
이른바 1, 10, 100, 1000, 10000,의 법칙이다.
 

이렇게 살면
아흔아홉살까지
팔팔하게살다가
이틀 앓고
삼일만에
죽는다는 뜻이,
9988234 이다

  • ?
    김연현 2006.03.03 09:08
    우리 마을을 찿아준  그 자체만으로 고마울뿐인데
    자네는 왜? 이곳만 오고 초딩,중딩 에는 안오냐시면
    제가 어떻게 하오리까?
    의미를 두지말고 어느한곳에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읍니까?
    9988234의 의미가 제에게 관심이 많은분들께
    답이 되었음합니다.
    전 우리 마을이 소중합니다
    그리고 우리 초딩친구,중딩칭구,
    어머님품처럼 따뜻한 고향 거금도가 아닐까요?
    누가 우선 이라기 보다는 마음가는대로
    편안하게 살았음합니다.
    넓게 헤아려 주십시요......
  • ?
    옆동네 2006.03.04 01:58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흐트러져 있던 제 삶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 같아요
    글 감사하구요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
    김연현 2006.03.04 21:23
    이웃마을 옆동네님?
    고마워하거나 감사할 필요는없읍니다.

    각박해진 세상살이 잠시 짬을 내면
    좋은음악,글들이 많지않습니까?
    제 혼자 보고 넘기기 아까워서 우리동네에 올립니다.
    그러다 보면은 잊혀저가는 우리동네 선후배님들도 만나지
    않을까요?
    추억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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