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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금진(錦津) : 1600년경에는 거금도(居金島) “조금나루”라 하였으나 1884년에는 돌산군 거금도 소진(召津)으로 개칭하였고 그후 마을이 북쪽 해안에 위치하여 조금 때에는 암석이 노출되므로 조금너리라 하였는데 예부터 이곳에 나루터가 있어 나루진(津)자를 붙여 금진(錦津)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10.11 18:07
백두산의 아름다운 가을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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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에 많은비라도 올줄알았는데...
새벽역에 살짝이 흔적만을 남기고 그쳐버린 비를,
고마워 해야할지...
내장산이라도 가려고 했는데 주말에 비소식에 약속을 접고
왠지 이번주가 가면 가을도 낙엽도 다 사라질것같아...
가까운 야산을 다녀왔어...
근데 백두산을 보고나니 멀리서 바라보는 큰~산에 절경을 어디다 비유하리...
나이들어 점점 산이 좋아지는구나...